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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5월 17일
 

현대에 와서도 절찬을 받는 보물

 

중세시기에 우리 선조들은 고려청자기와 분장자기, 조선봉건왕조백자기와 같은 세계적인 도자기를 만들어 민족의 우수성을 과시하였다.

특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우리 민족의 고려자기들은 그 명성이 자자하여 현대에 와서도 귀중한 보물로 절찬을 받고있다.

고려후반기에 창조되여 오랜 기간에 걸쳐 발전하여온 분장자기도 우리 민족이 창조한 우수한 문화와 선조들이 지니였던 높은 도자기제작기술을 보여주는 귀중한 유산들중의 하나이다.

흰흙물을 자기의 겉면에 발라 장식적효과를 나타내기도 하고 꽃무늬를 그릇표면에 가득히 찍어 무늬박이로 장식하기도 하는 분장자기는 여러가지 수법으로 자기겉면의 거치른 바탕흙과 미흡한 색을 가리운다. 이 자기를 분장자기라고 부르는것도 바로 이때문이다.

고려말기에 도자기제작자들은 도자기의 거치른 바탕흙과 곱지 못한 색조를 가리우기 위하여 그릇표면에 흰흙(백토)을 바르고 여러가지 무늬장식을 한 다음 그우에 사기물을 입히였다. 이렇게 만들어지기 시작한 분장자기는 그후 우수한 전통과 경험, 장식수법을 창조하며 민족적감정과 정서를 체현한 도자기로 발전하게 되였다.

장식기법에 따라 인화무늬분장자기, 상감무늬분장자기, 선새김분장자기, 솔자욱무늬분장자기, 흐름무늬분장자기, 석간주분장자기, 얼룩무늬분장자기 등으로 구분되는 분장자기는 련꽃무늬, 덩굴무늬, 구름, 룡, 물고기 등 다양한 주제의 대상들을 각이한 수법으로 반영하고있다.

세계에서 으뜸인 고려자기들에는 우리 인민의 슬기와 지혜, 우수한 민족성이 반영되여있으며 그것은 오늘 조선로동당의 민족유산보호정책에 의하여 더욱 빛나게 계승발전되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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