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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4월 18일
 

제 무덤을 파는 대결망동​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전염병이라는 불안과 공포속에 아우성치는 민심에는 아랑곳없이 북침전쟁책동에 집요하게 매여달리고있다.

남조선군부당국은 20일부터 2주일간에 걸쳐 남조선강원도에 있는 과학화훈련장에서 4 500여명의 병력을 동원한 대규모야외전투훈련을 강행하려 하는가 하면 4월중으로 미국으로부터 고고도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 2대를 끌어들이려 하고있다.

남조선군부의 이같은 군사적망동은 변함없는 동족대결야욕의 발로로서 스스로 제 죽을 구뎅이를 파는 미련한 짓거리가 아닐수 없다.

남조선군부당국은 전세계를 휩쓰는 대류행전염병으로 하여 외세와 함께 년례행사처럼 벌리던 북침전쟁연습들을 마음대로 벌릴수 없게 되자 허세로 가득찬 객기를 뽐내며 《위기관리참모훈련》이니, 《지휘소연습》이니 하는 따위의 단독훈련을 진행하였는가 하면 장비현대화놀음까지 벌려놓으며 동족대결광기를 부려대고있다.

이것은 우리를 기어코 군사적으로 압살해보려는것이 군부호전광들의 변함없는 흉심이라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그러나 제 죽을줄도 모르고 《응징》과 《대응》을 떠벌이며 대결광대극을 벌리는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추태는 가리울수 없는 대결광들의 본색을 드러낸것인 동시에 부나비신세를 면치 못할 호전광들의 몰골을 보여준것이기도 하다.

불을 즐기는 부나비는 불에 타죽기 마련이다.

지금 남조선각계가 남조선군부를 가리켜 《똑똑치 못한 군부》, 《제 죽을 구멍을 파는 정신병자》로 지탄의 목소리를 높이는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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