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패의 군력을 마련하시는 길에서
뜻깊은 화폭
주체102(2013)년 3월 어느날 인민군부대들의 상륙 및 반상륙훈련을 지도하시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한 구분대안의 녀성방사포병들에게 자신의 곁에 화력진지를 직접 정해주시고 불의에 목표를 지적하시며 소멸할데 대한 명령을 주시였다.
그이께서는 군부대들을 시찰하면서 불의에 정황을 주군 하는데 그것은 오늘의 훈련이 래일의 싸움과 직결되여있기때문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명령을 받은 녀성방사포병들은 용기백배, 신심드높이 화력진지를 신속히 차지하고 그이께서 지적해주신 목표를 정확히 명중소멸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녀성방사포병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시며 장해, 명포수들이요, 불의에 훈련계획에도 없던 목표를 지적해주고 소멸할데 대한 화력임무를 주었는데 임무를 잘 수행했소라고 치하하시였다.
그러시고는 기념사진은 이런 때 찍는것이 진짜기념이라고 하시며 그들모두를 몸가까이 불러주시였다.
이렇게 되여 포연서린 훈련장에 가슴뜨거운 사랑의 화폭이 펼쳐지게 되였다. 우리 군인들을 명사수, 명포수로 키우시려 그토록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기울이시고도 그 모든 성과를 고스란히 병사들에게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정녕 그이의 열화같은 사랑속에 조국방선에 펼쳐진 이런 뜻깊은 화폭들이 천이런가 만이런가.
몸소 발기하신 전투비행술경기대회
여러해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비행지휘성원들의 전투비행술경기대회-2015》를 진행할것을 발기하시고 여러차례나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으며 경기대회조직과 준비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다 풀어주시였다.
그리하여 주체104(2015)년 7월 경애하는 원수님의 지도밑에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비행지휘성원들의 전투비행술경기대회-2015》가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출격명령을 내리시자 경기에 참가한 비행지휘성원들과 전투비행사들은 습격비행과 초저공비행, 특수기교비행을 비롯한 여러가지 공중전투비행동작들을 능숙히 수행하면서 평시에 련마한 자기들의 비행술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이날 지난해에 비해 비행지휘성원들과 전투비행사들의 비행술이 눈에 뜨이게 높아졌다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와 같은 여러가지 훈련경기를 많이 조직하고 경기판정과 총화를 공정하면서도 엄격하게 진행하여 지휘성원들과 군인들의 경쟁열, 훈련열을 최대로 폭발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훈련혁명의 불길속에서 모든 비행지휘성원들과 전투비행사들을 높은 비행술을 소유한 일당백의 만능비행사들로 믿음직하게 준비시키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의도를 심장에 새긴 경기대회참가자들은 훈련열풍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 조국의 령공을 철벽으로 지키는 은빛날개가 될 굳은 맹세를 다지고 또 다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