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력갱생의 강자들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을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지나온 나날은 이 땅우에 우리의 꿈과 리상이 빛나는 현실로 꽃펴나고있음을 가슴벅차게 절감한 잊지 못할 나날이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조선혁명의 전 로정에서 언제나 투쟁의 기치가 되고 비약의 원동력으로 되여온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혁명적앙양을 일으켜나가야 합니다.》

조국땅에 펼쳐진 경이적인 현실을 바라볼수록 불패의 자강력에 대한 더없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가슴부풀어오른다.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우후죽순처럼 솟아난 기념비적건축물들, 우리 로동계급이 자체의 힘과 기술로 만든 비행기, 새형의 무궤도전차와 궤도전차, 지하전동차…

만난시련을 과감히 뚫고헤치며 안아온 이 귀중한 열매들을 안아볼수록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 뜨겁게 사무쳐오는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천만인민을 자력갱생의 강자들로 억세게 키워주시고 자력갱생의 창조대전에로 온 나라를 산악같이 일떠세워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대한 령도의 손길이다.

머나먼 외국방문의 길에서도 우리의 자립적경제토대를 더욱 공고발전시킬데 대하여 가르쳐주시고 대건설전투장들을 찾으시여서도 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의 자원으로 적대세력들이 보란듯이 사회주의리상향을 일떠세울데 대하여 강조하시며 조국의 힘찬 전진을 위해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바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령도의 나날을 떠나 오늘의 자랑찬 승리에 대해 생각할수 없다.

진정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을 오직 자기 힘을 믿고 일떠서는 자력갱생의 능수, 창조의 거인들로 키우시려 심혈을 바쳐가시고 인민은 그이의 사상과 뜻을 실현하기 위해 한몸을 깡그리 불태우는 열화같은 충성과 의리에 떠받들려 이 땅우에 기적과 혁신의 날과 달이 엮어졌다.

당중앙위원회 12월전원회의에서 우리 인민은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장기적인 가혹한 환경속에서 자체의 힘으로 살아가는 법, 적과 난관을 이기는 법, 자기의 존엄과 권리를 지키는 법을 배웠다고 하시면서 허리띠를 졸라매더라도 기어이 자력부강, 자력번영하여 나라의 존엄을 지키고 제국주의를 타승하겠다는것이 우리의 억센 혁명신념이라고 천명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절세위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령도가 있고 자력갱생의 위대한 혁명정신이 있는 한 우리는 언제나 승리할것이다, 이것이 천만인민의 가슴마다에 간직된 철석의 의지이다.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혁명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그이의 탁월한 령도따라 자력갱생의 정신력으로 력사의 온갖 도전과 난관을 정면돌파해나가며 보다 큰 기적을 창조해나갈것이다.

김 경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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