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로
날자별열람
주체109(2020)년 3월 29일
 

대동강반에서

 

아침해살이 한껏 쏟아져내리는 수도의 거리는 생신한 활기에 넘쳐있다.

약동하는 시대의 숨결을 느끼며 걸어가는 나의 눈앞으로는 대동강을 끼고 량옆으로 펼쳐진 수도의 전경이 그야말로 하나의 예술작품처럼 안겨왔다.

로동당시대와 더불어 얼마나 많은 기념비적창조물들이 대동강반에 일떠섰던가.

그 창조물들을 하나하나 새겨보느라니 당창건 75돐을 맞으며 이 대동강반의 명당자리에 자기의 모습을 드러낼 평양종합병원의 웅장한 자태를 보여주는 전경도가 눈앞에 안겨왔다.

평양종합병원!

지금도 평양종합병원착공을 알리던 첫 발파의 폭음이 나의 귀전에 메아리가 되여 울려퍼진다.



감격도 새로운 3월 17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인민들에게 현대적인 병원을 안겨주시기 위해 몸소 평양종합병원 착공식에 나오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자기의 본성으로, 신성한 정치리념으로 하고있는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시키는것은 조건의 유리함과 불리함에 관계없이 반드시 걸머지고 실행하여야 할 최급선무이며 또한 가장 영예로운 혁명사업으로 됩니다.》

뜻깊은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인민들과 후대들이 사회주의보건의 혜택속에서 선진적인 의료봉사를 마음껏 받으며 무병무탈하고 문명생활을 누리면 우리 당에 그보다 더 기쁘고 힘이 되는 일은 없다고 뜨겁게 이르시였다.

우리 당에 그보다 더 기쁘고 힘이 되는 일은 없다.

아, 이처럼 뜨거운 인민관을 지니신 우리 원수님이시여서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몸소 현지에 나오시여 최상급의 종합병원착공을 선포하시고 건설의 첫삽을 뜨신것 아닌가.

경애하는 그이께서 뜨신 첫삽, 정녕 그것은 그 어떤 어려운 속에서도 인민들에게 더 큰 행복을 안겨주는 일만은 절대로 미룰수 없다는 위대한 어버이의 신념과 의지의 발현이였고 그 길에 자신을 깡그리 다 바치시려는 맹세의 분출이였다.

평양종합병원, 다시금 그 이름 불러볼수록 우리 인민들의 무병장수와 건강증진을 위해 바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면불휴의 로고가 가슴뜨겁게 어려온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관심과 지도속에 최근 몇해사이에만도 류경치과병원과 옥류아동병원, 류경안과종합병원을 비롯한 현대적인 병원들과 보건산소공장과 평양치과위생용품공장을 비롯한 보건시설들이 훌륭히 일떠섰다.


- 보건산소공장 -


어찌 이뿐이랴.

평양제약공장을 찾으시여서는 더 높은 현대화목표를 제시하시고 묘향산의료기구공장을 찾으시여서는 공장을 훌륭하게 변모시켜 우리 나라 의료기구공업의 새로운 개척의 한페지를 써나가자고 호소하시며 공장개건현대화사업은 자신께서 직접 맡으시겠다고 절절히 말씀하시고 걸음걸음 이끌어주신 우리 원수님이시다.


- 묘향산의료기구공장-


이렇듯 인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걷고 또 걸으신 우리 원수님의 헌신의 자욱속에 우후죽순처럼 솟아난 의료봉사기지들이다.

하다면 우리 원수님 보건부문을 그토록 중시하시며 끝없는 로고와 헌신을 바쳐가시는것은 과연 무엇때문이겠는가.

그것은 경애하는 원수님께 있어서 인민보다 더 귀중한 존재는 없고 인민의 생명과 건강보다 더 중요한 문제는 없으시기때문이리라.

하기에 우리 원수님 하나를 주시면 열, 백을 주고싶어하시는 친어버이심정으로 오늘은 또 인민들에게 세상에서 으뜸가는 병원을 안겨주시려 그토록 마음쓰시는것이다.

머지않아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병원으로 황홀한 자태를 드러내게 될 평양종합병원, 생각만 해도 가슴은 환희로 설레이고 누를길 없는 격정의 파도가 밀려온다.

자애로운 어버이의 품속에서 나날이 변모되여가는 대동강반의 모습을 바라보는 나의 마음은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인민의 나라에서 사는 무한한 긍지와 기쁨으로 끝없이 설레이였다.

김 혁

 

facebook로 보내기
twitter로 보내기
cyworld
Reddit로 보내기
linkedin로 보내기
pinterest로 보내기
google로 보내기
naver로 보내기
kakaostory 로 보내기
flipboard로 보내기
band로 보내기
←되돌이

감상글쓰기

보안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