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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3월 6일
 

미래에 대한 《구상》에 숨겨진 흉심

 

최근 남조선군부가 《륙군구상 2050》이라는것을 만들어내놓았다.

군부당국은 여기에서 앞으로 30년후의 국제 및 조선반도안보정세와 과학기술, 자연환경변화를 현상태에 기초하여 예측하고 륙군이 대비해야 할 지상무력건설방향을 세웠다고 한다. 군부당국은 이에 따라 앞으로 륙군을 그 어떤 《위협》과 《재난》, 《재해》에도 대응할수 있는 《첨단과학기술군》, 지능화된 《최적화정예군》으로 건설할것이라고 온갖 귀맛좋은 소리를 다 늘어놓고있다.

그러나 화려한 《구상》의 조목조목을 투시해볼수록 음흉한 흉심이 깔려있다는것을 쉽게 간파할수 있다.

남조선군부가 각종 합동군사연습들과 《련합지휘소훈련》 등을 통해 우리와의 전면전, 국지전은 물론 《점령지역》에서의 《평정 및 치안질서유지, 〈정부〉조작》 등을 내용으로 하는 그 무슨 《북안정화작전》이라는것까지 년례적으로 벌리고있다는것은 비밀이 아니다. 그것도 모자라 군부당국은 우리 내부에서의 《재난적상황》을 운운하며 《급변사태》를 가상한 훈련까지 정기적으로 벌리고있다.

지금 남조선군부는 저들의 이러한 야심을 뒤받침하기 위해 우리의 《위협》과 《힘을 통한 균형》을 운운하며 스텔스전투폭격기 《F-35A》와 같은 첨단전쟁장비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고있다. 이번에 남조선군부가 첨단무기체계를 갖추어야 한다고 문서에 쪼아박은것도 궁극은 우리에 비한 군사적우위를 확보하려는 속심을 로골적으로 드러낸것이다.

더욱 어처구니없는것은 남조선군부가 이 《구상》을 우리의 군사적대응정도에 맞추어 매해 수정보충하며 5년단위로 새롭게 작성한다는것이다. 지금 남조선군부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억척으로 담보하는 우리의 군사적강세를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면서 이에 대비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다.

그러나 남조선군부가 5년이 아니라 매일을 뜯어고치며 애를 태워보아도 애당초 비교상대가 되지 않는것이 우리의 무진막강한 군사적잠재력이다.

올라가지 못할 나무는 바라보지 않는것이 낫다.

남조선각계가 군부당국의 30년후 미래에 대한 구상을 현실을 떠난 망상이라고 혹평하고있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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