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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5월 24일
 

인민의 마음이 그렇듯 열렬한것은

 

며칠전 아침일찍 출근길을 재촉하는 나의 귀가에 은은한 노래의 선률이 들려왔다.


지금은 어데 계실가

그 어디 먼길 가실가

날마다 내 가슴에

그리움 샘솟습니다

우리 인민들속에서 널리 불리워지고있는 가요 《뜨거운 정》이였다.

가사의 내용을 음미해보는 나의 뇌리에 언제인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현지지도의 길에서 한 녀인에게 안겨주신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떠올랐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인민을 한없이 존중하고 뜨겁게 사랑하며 인민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고있습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물고기대풍을 마련한 동해지구의 어느 한 수산사업소를 찾으시였을 때 있은 일이다.

수산사업소의 종업원들은 물론 가족들과 함께 모두 기념사진을 찍자고 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사업소의 한 일군으로부터 지배인의 안해에 대한 보고를 받으시고 안색을 흐리시였다. 전해에 사업소에 오시였을 때에도 종업원들이 준비한 공연을 보아주시면서 지배인의 안해가 몸이 불편하여 참가하지 못하였다는것을 아시고는 못내 가슴아파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였다.

그때의 일을 회고하시는듯 잠시 아무 말씀도 없으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자신께서 사업소를 3차례나 찾아주어 기념촬영을 해주었지만 지배인의 안해가 건강이 허락치 않아 한번도 참가하지 못하였다고 하는데 어서 데려와야 하겠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지배인의 안해가 이번에도 기념촬영에 빠지면 몹시 섭섭해할것이라고, 어서 가서 빨리 데려오라고 재촉하시고나서 분초를 다투는 귀중한 시간을 바치시며 그가 올 때까지 기다려주시였다.

얼마후 현장에 도착한 지배인의 안해에게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빨리 건강을 회복하고 남편의 뒤바라지를 잘하여 지배인이 맡은 일을 더 잘해나가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하시고나서 어서 사진을 찍자고 하시였다. …

온 나라 인민을 품어안고 따뜻이 보살피시는 우리 원수님의 열화같은 사랑의 세계를 전하는 감동어린 화폭은 비단 이곳 수산사업소에만 펼쳐진것이 아니다.

우리 원수님 찾으시는 그 어디에나, 인민이 있는 그 어디에나 사람들의 심금을 울려주는 사랑의 이야기가 깃들어있으니 정녕 이 세상 그 무엇으로써도 가를수 없는것이 령도자와 인민사이에 맺어진 혈연의 정이며 오늘도 머나먼 현지지도의 길에 계시는 그이의 자욱을 따라서는 인민의 마음이 그렇듯 열렬한것 아니랴.

이런 생각으로 후더워오르는 나의 가슴을 더욱 뜨겁게 하여주며 노래의 선률은 높이 울려퍼졌다.


정으로 따르는 길은

고난도 행복입니다

우리의 천만심장

그 정에 고동칩니다

아 그 정은 뜨거운 그 정은

원수님만 믿고 따를 신념의 맹세입니다

정 영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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