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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3월 22일
 

명당자리들에서 찾게 되는 진리

 

예로부터 산수가 수려하고 경치가 좋으며 온갖 필요한 조건들이 훌륭히 갖추어져있는 곳을 명당자리라고 불러왔다.

지난날 산좋고 물이 맑으며 뛰여난 절승으로 하여 소문난 명소나 명당들은 대개 왕들이나 부자들의 유흥장으로, 돈많고 권세있는자들의 재부로 되여왔다.

허나 지금 공화국의 손꼽히는 명당자리들은 인민의 재부로, 인민이라는 이름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는 보금자리로 전변되고 그곳에서는 가장 평범하고 소박한 근로인민이 명당의 주인으로, 명당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즐기는 향유자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식 사회주의에서는 인민을 위한것, 인민적인것이 가장 정의로운것으로 되며 최우선시되고있습니다.》

공화국의 수도 평양의 중심부에 자리잡은 대동강기슭은 자고로 절승경개가 아름다운 명당중의 명당이라 일러왔다. 평양 8경의 아름다운 경치가 대동강과 련관되여있고 대동강기슭에 솟아 맑은 물결우에 자기의 우아한 자태를 드리우고있는 평양의 련광정이 관서팔경의 하나로 꼽히는것만으로도 대동강기슭은 으뜸가는 명당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오랜 세월 극소수 특권족속들이 사치와 향락을 즐기던 놀이터로, 봉건사대부들이 음풍영월하던 대동강기슭이 오늘은 우리 인민들의 행복과 기쁨이 차넘치는 명실공히 인민을 위한 명당중의 명당으로 변모되였다.

대동강기슭에 황홀한 로동자궁전으로 일떠선 방직공처녀들의 로동자합숙, 부모없는 아이들을 위한 평양육아원과 애육원, 문수물놀이장과 류경원, 인민야외빙상장, 행복의 《돛배》라고 불리우는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과 현대적인 미래과학자거리, 창전거리 …

뿐만아니라 대동강의 한복판에 자리잡은 릉라도에는 릉라인민유원지와 릉라물놀이장, 릉라곱등어관을 비롯한 즐거운 문화휴식터들이 그쯘히 꾸려져있고 풍치수려한 쑥섬에는 세상에 둘도 없는 전민학습의 대전당이며 국보적인 건축물인 과학기술전당이 높이 솟아있다.





이 행성우에는 《고도성장》이나 《위세》를 돋구는 자본가들이 저들의 취미와 리윤추구를 위해 인민들의 삶의 터전을 밀어버리고 경쟁적으로 세워놓은 사치한 별장과 호텔, 호화건물들이 헤아릴수 없이 많다.

하지만 근로하는 인민대중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고 사회의 모든것이 근로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사람중심의 사회제도인 공화국에는 그 어느 명당도, 그 어떤 현대적인 거리나 시설물도 결코 인민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는 절세위인들의 뜨거운 사랑속에 인민의 웃음소리, 행복의 노래소리가 끝없이 울리는 대동강기슭의 그 모든 명당자리들에서 찾게 되는 진리는 무엇인가.

그것은 경치가 좋고 아름다운 명당자리는 자연이 안겨주지만 그 명당자리의 주인은 사회제도가 정해주며 인민이 모든것의 주인된 우리의 사회주의제도에서 제일 좋은 명당자리의 주인은 오늘도 그러하지만 앞으로도 영원히 인민이라는것이다.

정녕 인민대중제일주의, 인민중시의 정치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우리 조국은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인민의 나라로 더욱더 훌륭히 변모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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