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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3월 3일
 

해바라기학용품​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으며 아버지원수님 보내주신 사랑의 해바라기학용품을 받아안고 아이들이 행복의 무아경에 잠겨 방글방글 웃음꽃을 피웠다.



알락달락 각양각색의 색갈고운 학용품들을 저저마다 하나씩 꺼내들고 서로 자랑하며 웃고떠드는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 학용품들을 주런이 펼쳐놓고 꽃밭에서 고운 꽃을 고르듯이 하나하나 만져보는 처녀애의 모습, 자기의 학용품을 그 누가 만질세라 꼭 껴안고 어머니에게로 씽 달려가는 총각애의 모습.

저 밝은 웃음을 바라보며 이 가슴에 고패치는것은 과연 무엇인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장군님의 숭고한 후대사랑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아이들을 위한 좋은 일을 많이 하여야 하며 그들의 건강한 모습과 밝은 웃음에서 삶의 보람과 기쁨을 찾아야 합니다.》

아이들을 바라보며 학부형들도 교양원들도 가슴뜨거움에 눈시울 적셨다.

아버지원수님 안겨주신 사랑속에, 저 밝고밝은 아이들의 웃음속에 우리 장군님의 해빛같이 환하신 영상이 어려와 그리움이 터치는 심장의 고백이다.

저 웃음속에 실려오는 우리 원수님의 천만고생이 안겨와 더더욱 뜨거워지는 우리 인민의 마음이다.

학령전.

아직은 철부지. 사랑이 무엇인지, 고생이 무엇인지 다 알수 없는 나이이다.

그러나 우리 원수님 그 철부지들에게 또 하나의 사랑을 덧쌓아주시였다.

명절을 맞는 아이들의 웃음이 못내 보고싶으시여, 그것이 그리도 소중하시여 우리 원수님 평양의 어린이들로부터 산간마을과 멀리 등대섬어린이들에 이르기까지 단 한명도 빠짐없이 학령전어린이들에게 안겨주신 사랑의 선물이였다.

아이들이 웃고 어른들이 눈물흘리며 어울리는 아름다운 화폭을 이 세상 그 어디에서 찾아볼수 있으랴.

저 행복의 화폭속에 어리여온다.

새로 건설한 어느 한 육아원, 애육원마당에서 한밤 자면 또 오실가 두밤 자면 또 오실가 꿈결에도 보고싶은 우리 아버지라며 원아들이 부르는 노래소리를 기쁨속에 들어주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그 모습이.

들으실수록 무한한 행복감이, 혁명하는 멋이 심중에 넘치시여 겹쌓인 피로도 잊으신채 오래도록 마당가에 계신 우리 원수님이시였다.

정녕 우리 원수님 저 아이들의 밝은 웃음에서 더 큰 혁명열, 투쟁열을 가다듬으신것 아니던가.

이렇듯 자신의 천만고생은 생각지 않으시고 아이들의 웃음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분은 오직 우리의 아버지 김정은원수님 한분이시거니.

무릇 사람들은 자연의 봄을 알리는것이 대지에 움터나는 새싹이라고 한다.

희망넘친 내 나라의 봄을 제일먼저 알리는것은 바로 우리 원수님 제일 사랑하시고 귀중히 여기시는 우리 아이들이며 그들의 밝고밝은 행복한 웃음에서 아름다운 조선의 미래가 펼쳐진다.

그렇다. 저 구김살없는 밝고 행복한 웃음속에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광명한 미래가 있다.

태양을 따르는 해바라기들아, 더 활짝 피여나거라!

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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