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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2월 26일
 

운행길을 돌린 화물자동차

 

언제인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평양시주변의 어느 한 농촌마을을 현지지도하시다가 해가 질 무렵에야 시내에 들어서시였다.

시당의 책임일군과 함께 차안에 앉으시여 시내를 부감하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불현듯 운전사에게 앞에 가는 저 차를 따르라고 교시하시였다.

앞에서는 10t급화물자동차가 검은 연기를 내뿜으며 달리고있었다. 운전사는 속도를 높여 그 차를 따라앞서려고 하였다.

그러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저 뒤를 따르기만 하라고 하시며 승용차의 창유리를 열어놓으시였다.

차안으로는 화물자동차의 배기가스가 밀려들면서 매캐한 내가 확 풍기였다.

당황해난 일군이 서둘러 창유리를 닫으려고 하자 그이께서는 가만 놔두라고, 조금만 더 따라가보자고 이르시였다. 시간이 갈수록 배기가스는 더욱 밀려들었다.

서로가 영문을 몰라 안절부절 못하고있을 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창유리를 닫으시며 언제 봐도 10t짜리 자동차가 검은 연기를 제일 많이 내뿜는다고, 시내에는 저런 자동차가 없어야 하겠다고 조용히 뇌이시였다.

잠시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결연하신 어조로 그 일군에게 10t급화물자동차의 배기가스를 잡을 대책을 세우는 한편 그런 차는 시내에서 다니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제서야 비로소 일군은 어버이수령님께서 수도시민들이 항상 맑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생활할수 있게 해주시려고 이렇게 화물자동차를 따르도록 하시였다는것을 깨닫게 되였다.

그리하여 모든 화물자동차들이 시내중심거리를 에돌아다닐데 대한 새로운 조치가 취해지게 되였다. 그후 10t급화물자동차는 운행길을 돌리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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