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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2월 18일
 

오물을 긁어모은다고 《보물》이 되겠는가​

 

태산명동에 서일필이라는 말이 있다.

박근혜탄핵이후 3년동안 보수가 살아남자면 통합해야 한다고 고아대던 끝에 《자유한국당》, 《새로운 보수당》, 《미래를 향한 전진 4. 0》과 함께 다른 보수야당인 《국민의 소리》와 470여개의 보수적인 사회단체들도 참가해온 《보수통합론의》라는것이 결국에는 《미래통합당》이라는 오물단지를 빚어내놓는것으로 끝을 맺었다.

그것도 《자유한국당》의 지도부와 공천관리위원회 등을 확대하는 형식으로 통합신당의 기구를 구성하기로 하고 대표와 원내대표, 정책위원회 의장, 사무총장 등 주요당직들을 《자유한국당》패들이 모두 차지하는것으로 최종합의된, 말그대로 《미래》와 《통합》이라는 현란한 껍데기는 씌웠지만 또 하나의 《자유한국당》복제판을 세상에 내놓았던것이다.

물론 코를 베가는듯 한 악취에 질겁한 《국민의 소리》를 비롯한 일부 보수야당들과 몇몇 보수를 표방한 사회단체들은 뺑소니쳤지만 말이다.

이를 두고 남조선의 여야당은 《도로새누리당》, 《도로자유한국당》이라고 비난하고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래통합당》이 아닌 《오물단지당》으로 야유조소하고있다.

오물단지!

가장 추악한 인간추물들의 집합체, 극우보수의 마지막무덤으로 될 보수통합신당에 그보다 더 어울리는 이름은 없을것이다.

사전적의미로 따져본다면 오물이란 쓰레기, 찌꺼기 또는 《력사적으로 낡았거나 사회적으로 버림받은 너절한 잔재》를 두고 하는 말이고 오물단지란 《아무데도 쓸모없고 도리여 해독적인것들이 집중되여있는것》을 비겨 이르는 말이다.

오물이든 오물단지이든 그 사전적의미를 이번에 세상에 삐여져나온 《미래통합당》이라는것에 대비해보라.

남조선사람들이 가장 싫어하고 경멸하는 인간쓰레기, 인간추물들도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극우보수이고 력사적으로 낡았거나 사회적으로 버림받는 너절한 존재도 그 떨거지들이다.

서울 종로구출마를 선언하고 《총선》에 뛰여들어 5. 18광주인민봉기를 《1980년 사태》로 모독한 황교안역도만 놓고보아도 사람잡이에 미쳐날뛴 공안검사출신이였으니 그가 대표로 있은 《자유한국당》이 과연 어떤 인간오물들의 집합체였겠는가는 부디 력사를 들추지 않아도 빤드름한 사실이다. 이번에 《자유한국당》과 《통합》한 《새로운 보수당》이니, 《미래를 향한 전진 4. 0》이니 하는것들의 면면을 들여다보아도 하태경이나 류승민, 리언주와 같은 변절자, 배신자, 정치창녀들을 간판으로 하고있는 쓰레기들의 집단이다.

그런즉 썩을대로 썩은 오물들로 모아진 《미래통합당》이야말로 아무데도 쓸모없는 거대한 오물단지라고밖에 달리볼수 없다.

지금 각계가 지금까지는 각종 화려한 껍데기를 씌운 인간오물들이 사처에 널려있어 가려보기 힘들었지만 이제는 《미래통합당》, 아니 《오물단지당》으로 한곳에 모아놓으니 적페청산하기도 퍽 쉬워졌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있다.

이것이 바로 《미래통합당》이라는 오물단지의 출현에 대한 남조선의 민심이라 하겠다.

김 성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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