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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2월 25일
 

기묘한 돌파전으로

 

주체27(1938)년 12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이끄신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가 남패자의 울창한 밀림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언덕에 올라섰을 때였다.

일제놈들이 질러놓은 우등불들이 주변을 둘러싸고있었다.

대원들모두가 긴장한 눈빛으로 불무지들을 바라보고있을 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가 희생이 없이 적의 대포위속을 빠져나가자면 적의 약점을 옳게 리용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지금 적들이 우리를 포위하고 굉장한 우등불로 우리를 위협하고있으나 저것은 우리에게 돌파구를 가리켜주는것이나 다름없다고, 또한 불무지곁에 있는 적들은 먼곳을 볼수 없다고, 그러므로 저 불무지들사이가 우리가 빠져나갈 공간이라고, 저 공간으로 적의 포위진을 은밀히 돌파하여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잠시후 위대한 수령님의 지휘밑에 대오는 사방으로 분산되여 외줄로 늘어서서 불무지들사이로 소리없이 빠져나갔다.

조선인민혁명군이 아무러한 전투도 없이 삼엄한 포위진을 뚫고나간것을 뒤늦게야 알게 된 일제놈들은 유격대의 신묘한 전술에 아연실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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