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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2월 15일
 

2월의 백두산은 말한다​

 

뜻깊은 2월 겨레의 마음과 마음이 백두산에로 끝없이 달려가고있다.

가자, 백두산으로! 오르자, 백두산에!

천지를 진감하는 눈보라의 기세는 만만치 않고 귀뿌리를 도려내는듯한 칼바람이 뼈속까지 스며들어도 심장은 세차게 고동친다.

오, 백두산아!

우리 겨레는 어이하여 네우에 오르기를 그리도 소원하는것이냐. 한번 네우에 오르면 몸도 마음도 천지의 푸른 물처럼 정화되고 눈속의 만병초처럼 억세여지는 그때문이더냐.

백두산의 그 모든것에 맥동치는 절세의 애국자의 하늘같은 공덕과 민족번영의 정신과 기백을 가슴 뻐근히 안아보기 위함이라 생각된다.

우리 오늘 절절한 그리움과 끝없는 희망과 환희로 굽이치는 민심의 바다에 붓을 적셔 2월의 백두산의 당부를 삼가 전하련다.


※ ※


이 나라의 천만산악과 강호를 거느리고 삼천리강토를 굽어보는 조종의 산 백두산!

바로 여기에서 백두대산줄기가 련련히 뻗어내려 삼천리강토를 일으켜세웠고 천지의 맑은 물은 천갈래, 만갈래 생명수되여 풍요한 대지를 적셔주고있다.

인류사회의 려명기부터 백두산은 조선민족의 발상지, 수호신으로 신성시되였으며 그 무시할수 없는 전통은 민족의 넋속에 깊숙이 슴배여 단군민족의 정신을 지배해왔다.

우리 겨레는 민족의 성산 백두산을 우러러 천사만사의 길흉을 계시받았고 백두산에 올리는 지성에 마음을 기대여왔다.

소박하고 근면한 이 나라 사람들이 바란것이란 그저 태를 묻은 이 땅에서 자자손손 마음편히 행복하게 사는것이였다. 제땅에서 농사를 지어 밥술을 뜨고 제손으로 물레를 돌려 옷을 지어입는 소박하기 그지없는 바램이였다. 어떤이들처럼 남의 땅을 넘본것도 아니고 남의것을 빼앗아 챙기려는 야욕은 어느 틈에도 없었다.

그러나 이처럼 선량하고 소박한 우리 민족을 유린하고저 흉악스러운 왜적의 무리들이 칼을 들고 덤벼들었다.

아, 2천만백의민족은 이대로 쓰러지고 마는것인가, 이 나라는 세계지도에서 영영 사라지고 마는것인가.

우리 겨레는 조종의 산, 민족의 성산을 우러르며 이 나라를 구원해줄 장수의 출현을 목마르게 기원하였다.

그 애타는 갈망이 하늘에 닿았는가 우리 민족은 마침내 20대의 청년대장, 빨찌산 김대장을 민족의 운명을 구원해줄 구세주로 맞이하였다.

백두산이 우리를 기다린다. 조종의 산 백두산에서 민족재생의 종을 울려 조선사람모두가 애국에 눈을 뜨고 구국에 몸을 바치게 하자. 신념을 잃고 주저앉은 인민에게 우리가 용기를 주어 일으켜세우자! 일치단결로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안아오자!

절세의 애국자의 이런 신념, 이런 의지에 화답하며 이 나라의 참된 아들딸들이 백두의 만년장설우에 항일의 피어린 력사를 새겨가며 천고의 밀림을 흔들어 깨웠다.

수천년 잠자던 백두산은 마침내 자기의 진정한 주인을 맞이한 격정과 환희로 끝없이 설레였다.

백두의 험산준령을 주름잡아 달리시며 신출귀몰로 일제를 삼대베듯 쳐부시는 청년대장을 우러르며 백두산은 이렇게 웨치였다.

동포여 듣느냐! 조종의 산 백두산에서 울리는 자력독립의 이 총성을!

세계여 보느냐! 위대한 혁명가 김일성장군님을 모시여 혁명의 성산으로 새롭게 태여나는 백두산의 장엄한 모습을!

계승이 없다면 성스러운 백두산의 행운과 기적도 영원할수 없다.

주체31(1942)년 2월 16일 백두산은 끝없이 태동하며 성산이 생겨 처음보는 신비경을 펼쳐 백두광명성탄생을 축복하였다.

뒤로는 백두산의 주봉인 장군봉에서 뻗어내린 봉우리가 우뚝하고 앞으로는 한겨울에도 얼지 않는 소백수가 정갈하게 흐르는 배산림수의 명당자리를 백두산은 그이의 요람으로 점지해주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백두산은 나의 고향입니다. 나는 언제나 백두산을 잊을수 없습니다.》

민족이 맞이한 백두산의 아들, 김정일장군님의 성장은 탄생과 더불어 결코 범상치 않았다.

우리 장군님께서 처음으로 눈에 익히신 조국의 모습은 백두산의 장엄한 웅자였고 첫 걸음마도 백두의 설레이는 밀림과 울부짖는 눈보라속에서 떼시였다. 이 나라의 존엄을 되찾으려 나선 빨찌산들의 총소리가 자장가였고 겨레의 소망이 쪼박마다에 어려있는 쪽무이포단이 그이를 감싸주었다. 이 나라의 존엄을 총대로 굳건히 지켜갈 의지를 가다듬게 하는 나무권총과 이 나라의 강토를 한눈에 보고익히며 조국에 대한 사랑을 키워간 조선지도맞추기, 민족의 래일을 내다보는 천리혜안의 예지를 안겨준 쌍안경이 그이의 소지품의 전부였다. 그러나 백두산의 정기를 한몸에 지니신 장군님에게는 그것이면 족하였다.

이렇듯 백두산에서 생의 첫걸음을 떼신 장군님이시였기에 모든것이 백두산과 굳건히 이어져 백두산과만 통했다.

그 어떤 광풍이 불어와도 드놀줄 모르는 불변의 신념과 불굴의 의지,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영웅호걸다운 배짱과 무비의 담력, 난관을 맞받아나가는 완강한 공격정신, 끝없이 샘솟는 무한대의 열정, 인상적인 빠른 걸음새와 휘날리는듯한 활달한 필체, 폭발적이고 강렬하면서도 다감하고 풍만한 정서, 이 모든것은 백두산과 너무나도 완벽한 신비의 일치를 이루었다.

그래서 우리 수령님 나는 백두산을 볼 때면 김정일동지를 생각한다고, 그는 백두산의 아들이라고 하시면서 그의 사상이나 성격을 보아도 그렇고 취미나 습관을 보아도 그는 신통히 백두산과 잘 어울린다고 뜨겁게 외우신것 아니겠는가.

백두산을 떠난 혁명이란 있을수 없기에, 백두산을 떠난 민족의 번영이란 있을수 없기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눈보라치는 백두산에 오르고 또 오르시며 백두의 혁명정신, 혁명전통을 명맥으로, 영원한 피줄기로 줄기차게 이어놓으시였다.

우리 잠시 백두산의 흰눈우에 찍혀진 위대한 장군님의 발자취를 삼가 더듬어보자.

1950년대중엽 항일선렬들이 피로써 마련한 우리 민족의 만년재보, 백두의 혁명전통을 거세말살하려는 어중이떠중이들의 책동이 극심한 때에 백두산에로의 첫 답사길을 개척하신 김정일장군님!

그날에 우리 장군님 백두산을 우러르시며 격정에 넘쳐 교시하시였다.

세계에 백두산처럼 아름답고 장엄한 산은 없을것이다. 수령님께서는 언제나 백두산을 잊지 않고계신다. 백두산에는 수령님께서 강도일제를 때려부신 투쟁의 자취가 스며있다. 백두산은 수령님께서 강도일제를 때려부신 승리의 상징으로 되기때문에 세계에 그 이름이 빛나고있다. 백두산은 강의하고 슬기로운 우리 인민의 기상인양 영원히 이 땅에 뿌리를 내리고 조국땅 북변에 거연히 솟아있을것이다.…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당시로서는 누구도 감히 엄두도 못낼, 누구도 걸어보지 못한 백두의 생눈길을 앞장에서 헤쳐가신 전인미답의 그 길은 우리 민족이 무엇으로 지켜지고 강대해지며 우리 혁명이 무엇으로 전진하는가를 보여준 력사적인 대장거였다.

력사의 잊지 못할 그날과 더불어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항일혁명력사가 어린 광활한 백두대지가 대로천혁명박물관으로, 귀중한 혁명전적지, 혁명전통교양의 거점으로 훌륭히 꾸려지게 되였던것이다.

돌이켜보면 우리 장군님 한생 백두산에 자신의 뜨거운 심장을 잇대고 사시며 사나운 눈바람을 헤치시며 백두산에 오르시기를 그 몇번이였던가.

5월은 화창한 봄계절이라 하지만 우리 장군님 오르시였던 어느해 5월의 백두산은 어떠하였던가.

그날 백두산에서는 사나운 눈보라가 무섭게 휘몰아치고 회오리바람이 거대한 눈기둥을 몰고와 단숨에 덮칠듯 기승을 부리였다. 동행한 일군들모두가 모험이라고, 도로 내려가시자고 그이께 권유하였건만 우리 장군님 백두의 눈보라에서 사랑하는 고향의 숨결을 느끼시며 말씀하시였다.

사나운 눈보라를 헤치며 백두산에 올라가보아야 백두산의 진미를 알수 있다. 내가 왜 눈보라사나운 이런 날에 백두산에 오르려고 하는지 아는가? 백두밀림에 차넘치던 백두의 혁명정신이 어떤 간고한 시련속에서 이루어졌는가 하는것을 마음속으로나마 더 깊이 체득하기 위해서이다. 이렇게 백두의 사나운 눈보라와 맞서도 보고 험한 눈길도 헤쳐보면서 고난의 행군길을 돌이켜보아야 조선혁명이 어떤 혈로를 헤쳐왔는가 하는것을 깊이 깨달을수 있고 앞으로 우리 혁명의 앞길에 그 어떤 난관이 가로놓여도 쉽게 극복할수 있다. 우리는 혁명의 먼 길을 걸어가야 할 사람들이다.…

백두산의 눈보라를 항일의 혁명정신이 깃든 신념의 눈보라, 애국헌신의 눈보라로 새겨안으시는 절세의 애국자가 아니고서야 어찌 이런 불같은 말씀을 하실수 있으랴.

불어치는 눈보라폭풍을 뚫고 헤치시며 마침내 백두산정에 오르신 장군님께서는 천하를 굽어보시며 또 얼마나 금옥같은 교시를 하시였던가.

백두의 혁명정신은 만난을 맞받아나가는 완강한 공격정신이며 백번 쓰러지면 백번 다시 일어나 싸우는 견결한 투쟁정신이다. … 영원히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살며 싸워나가자! 이것이 내가 오늘 백두산에 올라 더욱 굳게 다지게 되는 결의이다.

불은 철을 시험하고 난관은 인간을 시험한다지만 백두산의 눈보라속에서 다져진 우리 장군님의 불굴의 신념을 과연 무엇으로 가늠해볼수 있단말인가.

청천벽력과도 같은 민족의 대국상을 당한것을 기화로 적대세력들의 고립압살책동이 극도에 달하였던 지난세기 90년대중엽 나에게서 그 어떤 변화도 바라지 말라고 단호히 선언하시며 민족의 운명을 지켜 판가리결사전에 단신으로 나서신 우리 장군님!

조국이 있고야 당도 인민도 있기에 불꺼진 거리와 숨죽은 공장을 뒤에 두시고 국방력강화의 초행길을 헤쳐가신 우리 장군님, 그 나날 그이의 마음속에서는 혁명가들에게는 필승의 신념을 안겨주고 원쑤들에게는 무서운 철추를 안기는 백두산의 눈보라가 세차게 일고있었다.

자신을 초불처럼 깡그리 불태우시며 빨찌산식강행군으로 온 나라 인민과 인민군군인들의 가슴마다에 꺾이면 꺾일지언정 굽히지 않는 백절불굴의 혁명정신과 무에서 유를 창조한 연길폭탄정신을 심어주시며 고난의 천리를 행복의 만리로 이어놓고 부강조국건설의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신 우리 장군님이 아니신가.

진정 백두산과 더불어 전해지는 김정일장군님의 신념과 의지의 세계를 어찌 몇마디의 말과 글로 다 전할수 있단말인가.

오늘도 우리 겨레는 백두산에 오르시면 사랑하는 겨레를 안아보시고 삼천리강토를 굽어보시던 장군님의 숭엄하신 영상을 잊지 못하고있다. 백두산에 오르신 장군님의 안광에는 언제나 삼천리 한끝 제주도 한나산까지 비껴있었고 민족최대의 숙원인 조국통일이 그이의 심중에 깊이 자리잡고있었다.

천년주기가 바뀌는 첫해인 2000년 3월의 그날에도 백두산에 오르신 우리 장군님!

하얀 숫눈우에 큰자욱을 찍으시며 오르시던 장군님께서는 문득 멈춰서시여 아무 말씀없이 이윽토록 남쪽하늘가에서 눈길을 떼지 못하시였다.

자주냐 예속이냐, 통일이냐 분렬이냐 하는 민족의 운명을 두고 우리 장군님 백두산과 뜨거운 심장의 대화를 나누시는것이다.

20세기를 마감하는 오늘 우리 민족만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렬민족으로 남아있는 비극의 력사, 치욕의 력사를 끝장내야 한다. 가슴속에 박힌 분렬의 못을 뽑고 신음하는 조국의 아픔을 풀기 위하여 일대 전환의 결단이 있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반세기가 넘는 분렬의 력사우에 서있는 민족의 절규이고 시대의 호소이며 해내외 모든 동포들의 피맺힌 갈망이다. …

분렬의 얼음장을 한순간에 녹여버릴 용암처럼 뜨거운 열류가 소용돌이치는 장군님의 깊고 넓은 가슴속에서 사색은 끝없이 깊어만 갔다.

그로부터 석달후 세계는 민족분렬사상 처음으로 되는 북남수뇌상봉을 목격하게 되였고 우리 겨레는 끝없는 환희와 격정속에 6.15통일시대, 우리 민족끼리의 시대를 맞이하였다.

《6.15공동선언은 삼천리강토를 한지맥으로 잇닿아놓은 백두산에서 잉태되였다.》, 《겨레여! 백두산의 아들이신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을 통일령수로 모신 이 긍지를 만방에 자랑하자! 》

삼천리강토가 부글부글 끓어번졌던 2000년대의 날과 달들은 오늘도 온 겨레가 6.15통일시대라 긍지높이 불러보며 민족을 생각하고 통일을 꿈꾸는 대명사로 겨레의 가슴속에 소중히 자리잡고있다.

우리 장군님의 발자취가 금시라도 안겨올것만 같은 백두산의 장설우에서 그 나날들을 돌이켜볼수록 가슴속에 더욱 뜨겁게 끓어넘치는 장군님에 대한 생각!

자신께서는 그 어떤 큰 구상을 하거나 작전을 할 때에는 늘 백두산에 가군 한다고, 백두산의 장엄한 모습을 보느라면 통이 큰 작전과 구상이 떠오르고 그에 대한 신심과 용기도 생기군 한다시며 백두산에서 민족을 위한 사색을 이어가시고 민족을 위한 활로를 열어가신 우리 장군님!

민족의 운명을 걸머지심은 그이의 숙명이였다. 민족의 존엄을 지키심은 그이의 사명이였다.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민족앞에 가로놓인 난관을 단신으로 헤쳐나가신 김정일장군님의 한생은 진정 백두산장군의 눈보라한생이였다.

백두산의 눈보라속에서 시작된 장군님의 고귀한 한생은 오늘도 끝없이 이어지고있다.

몰아치는 칼바람에 옷자락을 기폭처럼 날리시며 백두산정에 거연히 서계시는 오늘의 빨찌산 김대장, 김정은장군의 모습에서 우리는 오늘도 백두산에서 민족의 밝은 앞날을 축복해주시는 위대한 장군님을 뵙고있다.

백두산의 칼바람은 차고 맵짜다. 그러나 그 칼바람을 맞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장군님의 심장은 나라와 민족에 대한 열애로 더욱더 뜨거워지신다. 인류가 발견한 열력학의 법칙으로써는 도무지 리해할수도, 설명할수도 없는 백두산장군특유의 위대한 힘과 열의 세계!

우리 얼마나 가슴벅차게 보아왔던가. 그 신비한 힘과 뜨거운 열로 백두의 숫눈길, 력사의 생눈길을 헤치시며 이어가신 김정은장군의 거룩한 발자취따라 이 땅우에 펼쳐진 반만년민족사에 처음보는 희한한 전변을, 온 겨레가 경탄과 희열속에 맞이한 상상을 초월하는 민족사적사변들을.

무릇 위인의 진가는 약속과 실천이라는 시공간의 함축에서 증명된다고 하였다.

우리의 백두산장군, 김정은장군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민족의 존엄과 번영이 반석같이 자리잡고있기에 그이께서 하시는 하나하나의 말씀, 한걸음한걸음의 행보는 모두 이 나라, 이 민족을 위함이다.

민족의 존엄을 지켜, 겨레의 운명을 지켜 이역만리 렬차강행군으로 단행하신 력사의 그 길도 오직 우리의 백두산장군께서만이 가실수 있는 헌신의 길이였다.

민족의 강대함이 광활한 령토나 수억을 헤아리는 인구수에 있는가, 막강한 군사력이나 발전된 경제력에 있는가. 아니다. 민족의 강대함은 바로 그 민족이 모신 령수의 위대함에 있음을 온 세계앞에 가슴후련히 보여주신 백두산영웅남아, 영웅호걸 우리의 김정은장군!

백두산에서 붉은 신념을 벼리시고 백두산에서 무적의 힘을 축적하신 경애하는 김정은장군님의 말씀을 새겨보자.

- 어떤 세력이든 우리를 상대로는 감히 무력을 사용할 엄두도 못내게 만들라.

- 우리는 자존과 국력을 판 대가로 화려한 변신을 바라지 않으며 오직 우리의 힘으로 부흥의 앞길을 열어갈것이다.

-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모든 난관을 정면돌파전으로 뚫고나가자!

마디마디에 백두산의 억센 산악과도 같은 신념과 의지, 존엄이 맥박치고 백두산의 칼바람과도 같은 폭풍기상이 력력하다.

김정은장군의 담력과 기상은 백두산의 칼바람을 휘여잡으신 무비의 담력과 기상이다.

백두산은 아무에게나 호락호락 자기의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 자기의 주인을 알아보고 오직 그분께만 신비한 힘을 더해주며 충실하다.

백두산의 기상은 아무나 가질수 없다. 백두산의 기상은 오직 백두산의 진짜 주인만이 지닐수 있다.

우리의 눈앞에 백두산군마행군대오가 보인다.

온 삼천리강토를 진감하며 웅글지게 울리는 말발굽소리, 백두산에 너의 주인이 왔노라고 깨우치며 장쾌하게 울리는 백마의 투레질소리…

항일의 전설적영웅 김일성장군님의 위풍 그대로이시고 강철의 선군령장 김정일장군님의 기상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장군님은 분명 오늘의 백두산의 주인이심이 틀림없다.

그렇다. 온 겨레는 똑똑히 보았다. 백두산의 칼바람에 애국애족의 더운 피를 더욱 뜨겁게 끓이시며 저 이글거리는 불덩어리, 백두산의 태양과도 같은 거대한 심장으로 천변만화하는 백두산을 정복하신 백두산의 진정한 주인, 걸출한 민족의 령수를.

민족의 성산 백두산에서 민족을 위한 웅략들을 구상하시고 민족을 위한 결단을 내리시는 김정은원수님을 우러러 터치는 온 겨레의 흠모의 목소리 삼천리강토를 아니 온 세계를 진감한다.

김정은위원장님 정말 대단하다! 솔직 담백, 바다같은 도량, 차고넘치는 백두의 기상, 감동!

김정은위원장은 민족의 미래가 기대되는 위인, 민족의 자랑으로 떠받들 지도자이시다.

예지에 넘치시고 한없이 겸허하신 그이의 모습을 우러르면서 겨레는 끝없이 매혹되였다. 우리 민족의 창창한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간직하였다.


※ ※


력사의 흐름과 더불어 더더욱 깊어지고 풍부해지는 의미를 안고 겨레의 마음속에 더 높이 솟아 빛나는 백두산!

뜨거이 달아오른 입김을 내뿜으며 2월의 백두산은 말한다. 반만년민족사와 더불어 보아오고 체험하고 절감한 진리를 2월의 백두산은 웨친다.

성산도 위인을 모실 때만이 자기의 웅자를 드러내고 만방에 그 이름을 떨칠수 있다. 백두령장들을 모시여 조종의 산, 혁명의 성산, 통일의 성산으로 세계에 우뚝 올라서고 백두광명성 탄생하신 고향집과 더불어 혁명의 요람으로 자자손손 빛을 뿌리게 되였다.

겨레여! 통일강국의 창창한 래일이 보인다.

김정은장군의 거룩한 손길따라 조선민족의 무궁한 번영이 펼쳐지고 장군의 힘찬 발걸음따라 통일강국의 휘황한 래일이 앞당겨올것이니, 김정은장군의 령도따라 통일성업에 매진하라!

백두산의 칼바람이 더욱 세차게 몰아친다. 하늘을 치뚫으며 기세차게 솟구친다.

우리의 백두산장군, 김정은장군을 우러러따르는 겨레의 등을 떠밀어주려는듯 상승기류가 급속히 흐른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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