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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2월 22일
 

국보적인 예술단체, 세계적인 합창단

 

일반적으로 방사포의 일제사격이라고 하면 일정한 대형으로 정렬한 방사포들이 적진지를 향하여 일시에 불줄기를 뿜는 화력타격장면을 떠올리게 된다.

그러나 그보다 먼저 우리의 귀전에 메아리쳐오는것은 공훈국가합창단의 우렁찬 군가뢰성이다.

방사포의 일제사격과도 같은 강력한 노래포성, 이는 조선의 국보적인 예술단체 공훈국가합창단을 특징짓는 가장 친근한 표현으로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마음속에 소중히 자리잡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공훈국가합창단 성악가들은 합창맛이 나는 기백있고 씩씩한 곡목뿐아니라 서정적인 곡목들도 훌륭히 형상하고있습니다. 공훈국가합창단의 합창과 견줄만 한 합창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공훈국가합창단은 김일성민족의 자랑이고 재부입니다.

세상에는 공훈국가합창단처럼 한 국가, 한 민족의 성스러운 투쟁력사를 대변할만큼 빛나는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관록있고 명성높은 합창단, 혁명적인 군대예술집단은 없다.

지금으로부터 73년전인 주체36(1947)년 2월 22일 정규적혁명무력건설의 일환으로 공훈국가합창단의 전신인 군대전문예술단체가 조직되였다.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로 창립의 첫 고고성을 터친 그날로부터 공훈국가합창단의 혁명군가는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퇴색도, 변색도 모르는 붉은 기발이 되여 시대를 선도해왔다.



공화국인민들이 오늘도 잊지 못하며 추억하는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도 공훈국가합창단의 혁명군가는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귀중한 《량식》으로 되였다.

공훈국가합창단이 오늘과 같은 국보적인 예술단체, 세계적인 합창단으로 성장할수 있은것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직접적인 지도와 특별한 관심, 세심한 배려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합창단의 공연을 보아주시고 합창단의 강화발전과 관련한 수백차의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작품창작과 형상창조에서 인민성, 통속성을 보장하며 편곡의 도식화를 극복할데 대한 문제, 합창지휘에서 예박과 력점을 정확히 할데 대한 문제, 성악배우들이 풍부한 성량을 소유하며 선창자후비들을 많이 키울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위대한 장군님께서 창작, 지휘, 성악, 기악, 무대미술 등 합창단의 실력향상을 위해 주신 가르치심은 이루 헤아릴수 없이 많다.

때로는 합창단성원들의 기량을 높여주기 위해 훈련일과표도 몸소 짜주시였고 때로는 바쁘신 속에서도 요청음악회를 발기하시고 합창단의 실력과 전투력을 가늠해보기도 하시였다.

이 나날 공훈국가합창단은 선창과 합창, 관현악과 합창, 무반주합창, 우리 식의 관현악반주, 합창의 음악성, 합창조곡형식의 새로운 령역개척과 같은 합창예술발전에서 제기되는 모든 리론실천적문제들을 새롭게 해결하여 합창예술의 절정에 당당히 올라서게 되였다.

합창단의 연혁사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사경에 처한 한 배우의 생명을 구원하기 위해 특별조치까지 취해주시며 친어버이사랑을 기울이시던 가슴뜨거운 사연도, 합창단성원들은 고난의 행군시기부터 지금까지 휴식 한번 제대로 하지 못하였다고 하시며 그들을 은정어린 휴양길에 내세워주시던 사랑의 전설도 새겨져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손때묻혀 키워주신 공훈국가합창단은 오늘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가를 선창하는 나라의 맏아들예술단체, 조선혁명의 기관차, 국보중의 제일 귀중한 국보로 떠받들리우며 세계일류급예술단으로서의 위력과 명성을 더욱 높이 떨쳐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공훈국가합창단을 국가정책의 대변자로 내세우시여 합창단의 공연을 통하여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의 립장과 혁명적원칙을 피력하신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대해같은 사랑과 믿음을 받아안은 공훈국가합창단은 경축공연, 축하공연들과 화선공연, 순회공연, 모란봉악단, 청봉악단과의 합동공연, 외국방문공연들에서 그 어떤 력사의 돌풍속에서도 억세게 전진하는 사회주의조선의 불굴의 기상과 백두산혁명강군의 전투적기백을 남김없이 보여주고있다.




공훈국가합창단의 공연을 본 어느 한 나라의 이름있는 합창단 지휘자는 당신들은 이 노래를 가지고 세계를 붉은기로 통일할수 있을것이라고 하면서 《한때 서방사람들은 우리 합창단의 공연을 보고 총 한방 쏘지 않고 자기들을 점령했다고 말하였는데 조선의 합창단의 노래는 이제 총 한방 쏘지 않고 온 세계를 정화시킬수 있을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토로하였다.

공화국인민들과 조선인민군 장병들은 공훈국가합창단을 특별히 사랑하며 합창단의 노래를 즐겨듣는다.

지난 70여년간 공훈국가합창단에서는 조국과 인민의 사랑을 받는 로력영웅들과 김일성, 김정일상계관인들, 수많은 인민예술가, 인민배우, 공훈예술가, 공훈배우들이 배출되였다.

우리 인민들속에서는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공훈국가합창단의 음악포성으로 인민군대를 최정예강군으로 키워주시고 온 나라에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생활기풍을 확립해나가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진실하게 형상한 총서 《불멸의 향도》 장편소설 《군가뢰성》이 널리 애독되고있다.



지금 공훈국가합창단의 전체 창작가, 예술인들은 백두산공격정신이 나래치는 노래폭탄, 사상의 미싸일들을 련이어 만들어내며 격동적인 공연활동으로 천만군민을 오늘의 정면돌파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켜나갈 불같은 열의에 충만되여있다.

조선의 관록있는 국보급예술단체인 공훈국가합창단은 앞으로도 고상한 사상정신적풍모와 비상한 실력으로 시대의 진군가를 선창하는 나라의 맏아들예술단체, 세계일류급예술단으로서의 위력과 명성을 더욱 높이 떨쳐나갈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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