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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2월 29일
 

열네번째의 새 보금자리

 

얼마전 평양육아원 연혁소개실에 들렸던 우리는 이곳에서 하나의 감동적인 사실에 접하게 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평양육아원과 평양애육원이 훌륭하게 꾸려지게 된것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덕분입니다. 수령님과 장군님께서는 부모없는 아이들때문에 걱정하시였으며 부모없는 아이들의 생활문제를 풀기 위하여 온갖 심혈을 바치시였습니다.

평양육아원이 처음으로 일떠서게 된것은 해방후였다고 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어머님의 각별한 관심과 은정속에 태여나 자기의 첫 력사를 새긴 평양육아원이였지만 기쁨의 나날은 오래 가지 못했다.

한것은 이 땅에서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을 반대하는 가렬처절한 조국해방전쟁이 벌어졌기때문이다.

전쟁의 불길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그칠줄 모르던 평양육아원에도 사정없이 덮쳐들었다.

전쟁이 일어난 초시기 반년동안에만도 침략자들은 평양육아원에 다섯차례나 폭격을 퍼부었다.

하여 전화의 나날 평양육아원은 여덟번이나 원쑤들의 폭격을 피해 자리를 옮기지 않으면 안되였다.

침략자들의 야만적이고 무차별적인 폭격으로 평양육아원이 전쟁 3년기간에 여러번이나 불에 타고 재더미로 변했지만 그때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양지바른 곳에 육아원을 새로 꾸리도록 은정어린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전쟁이 끝난 후 평양육아원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뜨거운 사랑속에 여러번이나 새 집으로 자리를 옮기였다.

그러던것이 주체103(2014)년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숭고한 사랑에 떠받들려 풍치수려한 대동강반에 궁궐같이 새롭게 일떠섰다.

이 평양육아원이 바로 육아원이 생겨 열네번째로 되는 원아들의 새 보금자리인것이다.

열네번째의 새 보금자리, 들으면 들을수록 원아들을 위해 바쳐오신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사랑과 헌신의 세계가 눈물겹게 어려왔다.

정녕 세상에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 같으신 원아들의 자애로운 친아버지가 또 어디 계시랴.

평양육아원이 걸어온 수십년력사는 우리에게 말해주고있었다.

원아들의 친부모가 되시여 극진히 보살펴주신 절세위인들의 품을 떠나서 오늘의 전설같은 이야기가 결코 생겨날수 없음을.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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