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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2월 7일
 

박근혜퇴물의 피할수 없는 숙명

 

《살아서 썩느니 차라리 죽는 편이 낫다.》는 말이 있다.

4월 《국회》의원선거가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는 속에 《보수통합》, 위성정당창당, 《험지》출마 등과 관련한 각종 악재에 련이어 맞다들려 사면초가의 위기에 빠져 허우적대고있는 《자한당》 대표 황교안에게 신통히 어울리는 말이다.

《총선》이라는 큼직한 먹이감앞에서 넥타이를 맨 바보취급밖에 받지 못하고있는 황교안의 몰골이 참으로 가관이다.

《총선》의 핵심변수인 《통합》에 명줄을 걸고 필사적으로 싸웠건만 《새로운 보수당》것들은 《통합이 아닌 련대》라고 배를 튕기고 일각에서는 《소통합》, 《단계적통합》이라는 주장까지 터져나오는 바람에 황교안의 《보수통합》넉두리는 날이 갈수록 김이 빠지고있다.

게다가 황교안이 고안해낸 위성정당창당놀음이라는것 역시 《리성을 잃은 망동》, 《만주국 괴뢰정부의 비참한 말로와 다를바없을것》이라는 각계의 비난과 당내반발로 야기되여 그야말로 안팎으로 궁지에 몰리고있다.

화는 쌍으로 온다고 《자한당》지지률은 20%대로 폭락하고 황교안의 인기는 만신창이 되여 이제는 더 바라볼것도 기대할것도 없게 되였다.

다 아는바와 같이 지난해 황교안은 민생은 안중에 없이 《장외투쟁》과 삭발, 단식 등 별의별 해괴한 짓거리들을 벌리면서 온 남조선땅을 소란케 하였다.

날로 악화되는 남조선경제와 민생은 안중에도 없이 《국회》밖으로 뛰쳐나가 당리당략실현에만 미쳐돌아친 정치초년생 황교안의 망동으로 인민들의 불행과 고통은 더한층 심화되고 《국회》는 《폭력국회》, 《란장판국회》라는 오명을 뒤집어쓴채 내외의 비난과 조소거리로 되였다.

붙는 불에 키질이라고 전형적인 기회주의자 황교안을 당대표로 내세우다나니 가뜩이나 지리멸렬되여가는 당내 계파간 갈등이더욱 격화되고 여기에 각종 부실한 발언으로 사회적물의까지 일어나면서 정치초년생으로서의 황교안의 허약한 체질이 여실히 드러나고있다.

황교안의 처지가 얼마나 가련하고 불쌍해보였으면 남조선각계는 물론 《자한당》내부에서까지 《황교안은 박근혜탄핵때 없어졌어야 할 적페몸통》, 《〈총선〉에서 절대 안뽑을 정당 1위 〈자한당〉, 그들만 모른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있겠는가.

박근혜퇴물, 박근혜잔당인 황교안이 받은 응당한 대접이라 하겠다.

왜 그렇지 않겠는가. 황교안이야말로 박근혜년의 더러운 치마폭에 코를 박고 권력을 쫓아온 《박근혜의 남자》였으며 역도년이 탄핵당할 당시 박근혜시절의 마지막《국무총리》로 있던자이다. 더우기 이자는 《자유한국당》 대표로 정치판에 다시 뛰여든 때부터 박근혜년의 석방을 부르짖으며 박근혜잔당들을 긁어모아보려고 혈안이 되여 돌아치고 《유신》독재의 망령, 박근혜년의 망령을 불러 온 남녘땅을 과거의 암흑시대, 파쑈독재시대로 되돌려보려고 미쳐날뛰고있는자이다.

그런즉 황교안의 사면초가신세는 제스스로 불러온 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안팎으로 얻어맞는 동네북신세가 된 황교안의 운명은 불보듯 뻔하다.

최 국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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