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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2월 16일
 

우리의것에 대한 생각​

 

그 누구나 거리에 나서면 새 무궤도전차들이 줄지어 달리는 류다른 풍경을 안아보게 된다.



우리 로동계급이 만들어낸 새 무궤도전차, 정말 볼수록 흐뭇하고 긍지로움을 금할수 없다.

오늘도 출근길에 올라 멋쟁이미남과도 같은 새 무궤도전차에 몸을 싣고 류달리 맑은 차창이며 산뜻하고 정갈한 의장품이며 자그마한 나사에 이르기까지를 하나하나 눈여겨보느라면 저도모르게 외워보는 말이 있었다.

우리의것!

누구나 긍지높이 터치는 이 말을 뇌일수록 가슴뭉클 젖어드는 뜨거운 생각이 고패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자기의것에 대한 믿음과 애착, 자기의것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강성국가건설대업과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반드시 우리의 힘, 우리의 기술, 우리의 자원으로 이룩하여야 합니다.》

우리의것!

평범한것 같으면서도 결코 평범하지만 않은, 영광스러운 김정은시대에 태여난 또 하나의 시대어가 아닐수 없다.

돌아보면 하늘에서는 우리가 만든 비행기가 날고 땅우에는 우리가 만든 궤도전차, 무궤도전차가 달리고 발밑에는 우리가 만든 지하전동차가 지하세계를 질주하고있다.

보라.

아이들의 어깨에 메워진 《소나무》책가방과 그 속에 그쯘히 들어찬 《민들레》학습장들로부터 시작하여 《룡악산》비누, 《미래》화장품, 《집삼》뻐스 그 어디를 가도, 그 무엇을 보아도 우리의것이다. 건설의 대번영기가 안아온 려명거리, 미래과학자거리를 거닐어도 우리의것, 문명의 웃음소리 랑랑한 저 대동강반의 문수물놀이장과 릉라인민유원지의 유희오락기구도 우리의것, 저 멀리 산간벽촌에 희한하게 솟아난 마식령스키장이며 미래를 향하여 질주하는것만 같은 약동이 차넘치는 미림승마구락부… 크고작은 이 모든것이 다 자력갱생으로 마련한 귀중한 우리의것이다.

우리의것, 결코 평화로운 환경에서 모든것이 풍족한 나날에 이룩한것이라면 이다지도 가슴벅차고 긍지스럽지 않았으리라.

우리의것, 그것은 전대미문의 제재와 살인적인 압박봉쇄속에서도 목숨보다 더 귀중한 존엄을 지켜 허리띠를 조이며 이룩한 고귀한 피와 땀의 결정체였다.

우리의것, 그것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체취와 숨결, 인민에 대한 열과 정이 뜨겁게 어리여있는 고귀한 혁명유산이며 후손만대에 물려줄 귀중한 정신적재부이다.

우리 수령님 비록 남의 나라땅에서 혁명을 시작하시면서도 우리의 식으로 조선혁명을 이끌어 우리 인민에게 진정한 자기의 조국을 찾아주시고 유혹과 압박의 쎄브의 길이 아니라 자립적민족경제의 만년초석을 마련해주시여 강국건설의 확고한 토대를 다져주시였다.

우리 장군님 이 행성을 휘젓는 모진 광풍에 휘말려 저마끔 사회주의붉은기를 줴버리고 자본주의품으로 기여들어갈 때에도 험난한 선군의 길을 걸으시면서 조국과 혁명, 사회주의를 수호하시고 수령님 맡기신 우리 인민을 존엄높은 자주적근위병으로 떳떳이 내세워주시지 않았던가. 우리 장군님께서 그 누가 내 마음 몰라줘도 몰라준대도 희망안고 이 길을 가고가리라는 노래를 마음으로 부르시며 나라에 있는 돈의 전부라고 할수 있는 자금을 CNC화에로 돌리실 때 그이의 심중속에 가득찬것은 자주, 자존이였다.

우리의것, 바로 여기에는 우리 원수님께서 어버이수령님들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꽃펴드리실 철석의 의지를 안으시고 바쳐가신 천만로고가 다 어리여있다.

혁명을 해도 우리 인민의 힘으로, 강국을 건설해도 우리의 힘, 우리의 기술, 우리의 자원으로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이 꽃펴나는 인민의 락원으로 꾸려가자는것이 바로 원수님의 뜻이고 의도이다. 우리 원수님께서 제일로 사랑하시는것은 우리의것을 창조한 자력갱생선구자들이고 우리 원수님께서 제일로 경멸하시는것은 남의것에 미련을 가지고 남의 처마밑에 기신거리는 《수입병》환자들, 정신적허약자들이다. 그래서 우리 원수님 먼지흩날리는 건설장에서 손수 그림까지 그려가시며 이 땅에 솟아난 모든 창조물들이 다 우리의것이 되도록 그토록 모든 로고와 심혈을 바쳐가고계신것 아니겠는가.

우리 원수님 타보신 지하전동차, 우리 원수님 리용하신 무궤도전차, 우리 원수님 보아주신 《매봉산》구두… 우리의것 그 모든것에 원수님의 체온과 발자취가 어리여있다.




저기 북방의 산간문화도시로 솟아난 삼지연시에 가보아도 중평남새온실농장과 저기저 천지개벽한 양덕온천문화휴양지에 가보아도 우리 원수님 비내리는 날에도 오시고 함박눈을 맞으시면서 오시고 낮에도 오시고 밤에도 오시여 남기신 불멸의 자욱자욱이 그 어디에나 새겨져있다. 백두산가문의 인생철학인 자아희생의 고결한 리념을 안으시고 오직 사랑하는 인민을 위해 흰눈처럼 자신을 깡그리 녹이시고 초불처럼 자신을 아낌없이 태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열과 정이 우리의것에 다 담겨져있다.

우리의 자랑스런 자력갱생의 열매들이 주렁진 곳마다에서 울려오는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바로 인민이 터치는 우리의것에 대한 긍지와 자랑의 웨침이 아니던가.

우리의것을 사랑하시는 위인의 그 세계를 우리 다시금 새기여본다.

지금도 우리 원수님 새로 만든 지하전동차를 보시며 자신께서 지하전동차개발생산을 대단히 중시한것은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과 애국적인 과학자, 기술자들처럼 모든것을 우리의 힘과 기술로 우리 식으로 만들어야 그것이 더욱 소중하고 빛이 난다는 철리를 사람들에게 천백마디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보여주기 위해서였다고 하시던 그 말씀이 쟁쟁히 들리여온다.

제손으로 이룩한 자기의것이 더 소중하고 빛난다는 이 철리야말로 우리 혁명의 장구한 력사가 새겨준 고귀한 진리이다.

자기것을 소중히 여기면 나라와 민족이 흥하지만 남의것를 넘겨다보면 노예가 되고 나라도 민족도 혁명도 망쳐먹는다는것을 우리는 너무도 잘 알고있다. 하기에 우리 당은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기치를 추켜들고 천만군민을 정면돌파전에로 부른것 아닌가.

세계앞에 소리치며 자랑할 우리의것이 많을수록 우리의 미래는 보다 휘황찬란할것이며 적대세력들에게는 메가톤급의 핵탄보다도 더 무서운 불벼락이 될것이다.

그렇다, 자기의것이 가슴속에 뿌리깊이 자리잡힐 때 지키려는 마음 또한 강렬하다.

자기의것에 대한 믿음과 사랑, 긍지와 자부에서 분출하는 힘은 그 무엇으로써도 막을수 없으며 이루지 못할것이란 이 세상에 없다.

우리의것으로 보는 미래는 끝없이 창창하며 무궁토록 굳건하다.

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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