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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1월 9일

 

독자의 편지


저는 평성시 삼화동 6인민반에서 사는 평범한 사람들중의 한사람입니다.

우리 집으로는 평안남도산원 의료일군들의 발길이 그칠새 없습니다. 이들은 저의 손을 꼭 잡고 장한 아들을 두었다고 하며 무엇인가 한가지라도 더 해주기 위해 왼심을 씁니다.

사실 우리 맏아들이 군사복무중 뜻하지 않은 정황속에서 동지들을 위해 자기 한몸을 서슴없이 바친것은 응당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산원의료일군들은 생활상애로를 늘 알아보며 우리 가족에게 따뜻한 정을 기울이고있습니다. 언제인가 장마철에 넘어진 담장을 든든하게 쌓아주기도 하고 명절날, 생일날에는 물론 때없이 우리 집에 들려 기쁨을 함께 나누고 일감을 찾군 하였습니다.

지난해 9월 우리 가정에서 집을 보수한다는것을 알게 된 이들은 이번 기회에 집을 번듯하게 개건하자고 하면서 필요한 자재를 충분히 보장해주고 로력까지 대주었습니다. 의료일군들의 뜨거운 마음과 정에 떠받들려 잘 꾸려진 집에서 우리는 불편없이 생활하고있습니다.

진정 우리 사회는 서로 돕고 이끄는 화목한 하나의 대가정입니다.


평성시 삼화동 6인민반 김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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