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불민심에 도전하는 횡포무도한 깡패들의 란동

 

걸핏하면 남을 걸고들며 악랄하게 헐뜯는 남조선보수패당의 체질적인 악습이 또다시 발작하였다.

지난 10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군소정당들의 련합으로 2020년예산안이 통과된데 당황망조한 《자한당》것들은 의원총회니, 규탄대회니, 최고위원회의니 하는것들을 련이어 벌려놓고 래년예산안통과를 《밀실야합예산날치기》, 《반의회주의폭거》로 매도하였다. 특히 당대표 황교안은 《좌파독재》완성을 위한 의회쿠데타가 림박하였다, 신속처리안건까지 강행처리되면 의원직총사퇴로 맞서겠다고 악청을 돋구어댔다. 한편 예산안의 《국회》강행통과를 주도한 《국회》의장을 《정부의 하수인》,《의회폭거의 선봉장》이라고 비난하면서 위협공갈하다 못해 현 《정권》의 《좌파폭정》을 《결사항전》으로 반드시 저지하겠다고 하면서 폭력을 행사하는 깡패짓도 서슴지 않았다.

이를테면 도적이 몽둥이를 들고 큰길에 나선다는 격이다.

입에서 뱀이 나가는지 구렝이가 나가는지 모르고 마구 토해내는 부랑아들의 상스러운 나발과 볼썽사나운 광태에 누구나 아연실색하는것은 두말할 여지조차 없다.

불통, 불안, 불신의 《3불》, 《국정》은 먹통, 정치는 불통, 경제는 깡통, 민중은 분통, 서민은 고통인 《5통》, 공약파괴, 민생파괴, 민주파괴, 평화파괴, 북남관계파괴의 《5괴》 등 온갖 범죄로 얼룩져있는 희대의 범죄집단이 바로 《자한당》이고 해대는 짓거리란 지랄멍석을 펴놓은 네거리한복판에서 란동을 부리고 삭발과 단식, 《장외투쟁》놀음을 벌리는것밖에 아무것도 모르는 인간오작품이 다름아닌 당대표 황교안일진대 도대체 누가 누구를 《규탄》하고 《심판》한다는것인가.

이야말로 초불민심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 아니고 무엇인가.

력사의 갈피를 번져보아도 부정의가 정의를 이긴 례는 없다.

오늘날 남조선 각계층은 정의와 진보에 한사코 도전해나서고있는 역적패당을 력사의 무덤속에 영영 매장해버리기 위한 정의의 투쟁에 적극 떨쳐나서고있다.

《〈자한당〉을 즉각 해체하라!》, 《래년〈총선〉에서 절대 안뽑을 정당 1위가 바로 〈자유한국당〉이다.》…

이것이 오늘의 남조선민심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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