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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12월 12일

 

독자의 편지


저는 30년간 동대원은하피복공장에서 일하다가 년로보장을 받은 평범한 로당원입니다.

년로보장을 받은 후 몸이 불편하여 국가에 아무런 보탬도 주지 못한 저와 저의 가정에 흘러드는 따뜻한 사랑과 정에 대한 사연을 묻어둘수 없어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

아들결혼식을 며칠 앞두고 제가 혼수상태에 빠져 가족, 친척모두가 걱정할 때였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동대원구역당위원회에서는 부모를 다 잃은 신부가 시어머니까지 없이 결혼상을 받게 할수 없다면서 저의 병치료대책을 세워주는 한편 결혼식준비도 직접 맡아나섰습니다.

의사들이 달려오고 한편으로는 구역당위원회일군들이 결혼상과 신랑신부의 옷준비로부터 가정살림도구마련에까지 세심하게 관심을 돌려주었습니다.

생사기로에 놓였던 저는 기적적으로 일어나 결혼식에 참가하여 아들, 며느리의 술잔도 받게 되였습니다.

그후에도 구역당위원회일군들은 자주 저의 집에 찾아와 병상태를 알아보고 치료대책을 세워주었으며 꼭 손자를 안아보아야 한다고 신심도 주고있습니다.

구역인민병원의사선생님들과 동신종합진료소의 유정애선생님도 때없이 집에 들려 치료도 해주고 약도 주며 극진히 돌보아주고있습니다.

사회주의 내 나라가 아니였다면, 인민을 제일로 귀중히 여기는 고마운 우리 당의 품이 없었더라면 저같은 평범한 년로보장자가 어떻게 이런 복을 누릴수 있겠습니까.

사회주의 내 나라, 우리 당의 고마움을 뼈에 새기고 자식들이 더 많은 일을 하여 보답하도록 어머니의 본분을 다하렵니다.



동대원구역 신리동 39인민반 김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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