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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10월 13일
 

호전광들의 도발적인 불장난소동 ​

 

남조선당국이 미국과 함께 《대화》와 《평화》의 간판뒤에서 우리를 겨냥한 해병대련합훈련을 계속 강행하고있는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다.

지난 3일 미해병대사령관은 미국 워싱톤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한미해병대련합훈련》은 계속되여왔다, 훈련은 주로 일본에 배치된 미3해병원정부대와 남조선해병대사이의 협동으로 지속되고있다, 올해 가을에도 《케이멥》훈련을 계속할것이라고 떠들어댔다. 지난 3월에도 미태평양해병부대 사령관을 비롯한 미군부것들은 《한미해병대련합훈련》은 어려운 작전임무에 숙달할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고 하면서 미해병대와 남조선해병대사이의 련합특수전훈련이 계속 진행되여온데 대하여 내놓고 떠들었다.

실로 호전광들의 정체를 적라라하게 드러낸 망발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알려진바와 같이 《케이멥》훈련은 유사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침투임무를 담당한 일본 오끼나와주둔 미3해병원정부대소속 구분대들이 남조선의 포항, 서해 5개섬일대 등에 배치되여있는 남조선해병대들과 함께 년례적으로 실시하는 련합훈련으로서 철두철미 우리 공화국을 노린 전쟁훈련이다.

이러한 훈련을 지난 시기에도 그러하였지만 앞으로도 계속 벌리겠다는것은 우리에 대한 로골적인 군사적위협인 동시에 용납할수 없는 도발이 아닐수 없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세인이 지켜보는 앞에서는 《평화의 악수》를 연출하고 돌아앉아서는 우리를 반대하는 침략적인 전쟁연습을 계속 벌리고있는것은 조미, 북남합의들에 대한 위반으로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내외의 지향과 요구에 대한 정면도전이다.

조미, 북남합의들은 결코 어느 일방의 노력으로 지켜지는것이 아니다.

이런 의미에서 볼 때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의 무분별한 전쟁책동은 조미, 북남사이에 불신과 대립의 장벽을 더 높이 쌓는것으로서 관계개선를 가로막는것으로밖에 되지 않는다.

어떠한 경우에도 우리를 반대하는 북침합동군사연습은 중지되여야 하며 그것이 계속 강행될 경우 그 파국적후과는 심대하다.

내외의 여론은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저들의 망동으로 초래될 후과의 엄중성을 인식하고 이제라도 분별있게 처신하는것이 좋을것이라고 평하고있다.

김 정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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