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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9월 26일 《로동신문》

 

민족적분노를 폭발시킨 재침책동


최근 일본반동들이 독도강탈야망을 그 어느때보다 로골적으로 드러내면서 군국주의부활책동에 광분하고있다.

얼마전 일본당국은 우리 민족의 고유한 령토인 독도를 저들의 땅이라고 주장하는 터무니없는 자료를 내돌렸다. 한편 독도와 관련한 남조선당국의 조치를 놓고 《다께시마는 고유한 일본령토》라고 우기면서 항의놀음을 벌리는 어처구니없는 추태를 부리였다. 이런 속에 일본의 한 우익정객은 전쟁으로 독도를 탈환해야 한다는 폭언을 줴쳐 내외의 경악을 자아냈다.

그뿐이 아니다.

일본반동들은 2020년에 있게 될 도꾜올림픽경기대회를 독도강탈야망을 실현하고 군국주의부활과 재침책동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정치선전마당으로 리용하려고 꾀하고있다.

도꾜올림픽경기대회조직위원회홈페지에 독도를 뻐젓이 일본령토처럼 표기해놓은 지도를 올려놓고 올림픽소개출판물들에 조선동해를 《일본해》로 명기한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

지어 지난 침략전쟁시기의 피묻은 전범기인 《욱일기》를 올림픽경기마당에서 사용하도록 허가하는 망동까지 부리였다. 이것은 사실상 과거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재난을 들씌운 치떨리는 죄악의 력사를 되풀이하려는 침략적기도의 발로로서 정의와 평화를 바라는 전체 조선민족과 국제사회에 대한 참을수 없는 도전이다.

일본반동들이 과거죄악에 대한 사죄와 배상은 고사하고 우리 민족을 우롱하며 독도강탈야망을 로골화하고 군국주의부활에 열을 올리는 등으로 조선반도재침을 기도하는것은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우리 민족은 이미 오래전에 독도를 개척하고 삶의 터전으로 만들었다. 이것은 력사적으로, 법적으로 론박할 여지없이 립증되였다.

독도는 그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우리 민족의 신성한 령토이다. 그런데도 재침열에 들뜬 일본반동들은 독도를 저들의 땅이라고 우겨대다 못해 전쟁을 해서라도 강탈하겠다는 폭언까지 내뱉고있다. 그러니 북과 남, 해외의 우리 겨레가 어찌 일본반동들을 전체 조선민족의 불구대천의 원쑤로, 천년숙적으로 대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더우기 스쳐지날수 없는것은 일본반동들의 재침야욕이 독도를 벗어나 아시아와 세계 각지로 거침없이 뻗어나가고있는것이다. 지금 일본반동들이 피로 얼룩진 《욱일기》를 전세계인민들의 평화와 화합을 도모하는 올림픽의 무대에 띄우려 하는것은 조선반도는 물론 아시아와 세계를 대상으로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기어이 이루어보겠다는 공공연한 선언이다. 남조선언론들이 일본은 조선반도평화는 물론 세계의 평화를 가로막는 암적존재이며 전쟁의 화근이라고 주장하고있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지금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강도적인 경제침략으로도 부족하여 재침의 독이발을 드러내고 분별없이 날뛰는 일본반동들에 대한 치솟는 분노를 안고 대중적인 반일투쟁에 떨쳐나서고있다.

오늘의 현실은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굳게 단결하여 날로 로골화되는 일본반동들의 재침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일제의 만고죄악을 반드시 결산하기 위한 반일항전을 거족적으로 벌려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본사기자 김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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