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업은 국사중의 제일국사
교육은 나라의 흥망과 민족의 장래운명을 좌우하는 근본문제의 하나이다.
그것은 그 어느 나라나 민족을 막론하고 교육사업을 떠나서는 사회적진보와 번영을 이룩할수 없으며 민족의
우리 공화국에서는 교육사업발전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 우리 나라를 교육의 나라, 인재강국으로 빛내이는것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중차대한 문제로, 국사중의 제일국사로 내세우고있다.
《과학과 기술의 시대인 오늘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사업은 나라의 흥망과 민족의 장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사업입니다.》
우리 공화국이 교육사업을 국사중의 제일국사로 내세우는것은 우선 교육사업이 국력강화의 결정적담보로 되기때문이다.
오늘날 나라들사이의 국력경쟁은 과학기술경쟁, 인재경쟁이라고도 할수 있다.
그것은 오늘의 시대가 과학기술이 사회발전에서 결정적역할을 하는 지식경제시대인것으로 하여 누가 인재를 더 많이, 더 빨리 양성하며 인재의 창조적능력을 어떻게 계발시키는가 하는데 따라 나라의 국력이 결정되기때문이다.
따라서 인재경쟁, 교육경쟁에서 뒤떨어지면 국력경쟁에서 패하게 되고 종당에는 남에게 예속될수밖에 없다.
현시기 나날이 더욱 강화되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국력은
최근년간 우리 식의 첨단무기체계개발사업에서 자랑찬 성과들을 련이어 이룩해나가고있는 국방과학기술자들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구들마다에서 과학기술의 힘으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제끼고있는 미더운 과학자, 기술자들은 모두 주체교육을 받으며 자라난 쟁쟁한 인재들이다.
지난 8월
심도있는 전문지식과 다방면적인 지식, 높은 탐구능력과 응용능력을 지닌 인재들의 대부대를 키워내는 사회주의교육제도가 있기에 우리의 국력이 그 어떤 환경속에서도 이렇듯 줄기차게 전진장성하고있는것이다.
우리 공화국이 교육사업을 국사중의 제일국사로 내세우는것은 또한 교육사업이 나라와 민족의 창창한 미래를 담보해주기때문이다.
나라와 민족의 무궁한 번영은 후대들을 어떻게 키우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다른 사업에서는 한 세대에 다하지 못한것이 있으면 후대들이 보충할수 있지만 후대들을 키우는 사업을 잘하지 못하면 그것은 누구도 보충할수도 없으며 오히려 돌이킬수 없는 엄중한 후과를 초래하게 된다.
하여 우리 공화국은 교육사업을 민족의 흥망성쇠, 조국의 장래운명과 관련되는 중차대한 사업으로 간주하고있는것이다.
우리 공화국의 발전행로는 나라를 지속적으로, 전망적으로 발전시키자면 가시적인 성과보다도 교육사업을 중시하고 그 발전에 힘을 넣어야 한다는것을 실천으로 확증해주고있다.
교육사업발전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오신
교육사업을 발전시켜 교육으로 미래를 담보해야 한다는것은
교육사업을 국사중의 제일국사로 최대로 중시하며 혁명발전의 최우선과제로 내세우는
리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