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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9월 4일 《로동신문》

 

핵재난을 몰아오는 범죄적망동


최근 일본의 아베정권이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에 쌓여있는 다량의 방사능오염수를 바다로 흘려보낼 움직임을 보이면서 남조선과 일본사이의 대립과 마찰이 한층 격화되고있다.

언론보도들에 의하면 2011년에 있은 동일본대지진으로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폭발사고가 일어나면서 방대한 량의 방사성물질이 루출되였다. 일본당국은 방사능오염수를 저장하기 위해 1 000여개의 대형물탕크를 만들었는데 그것들의 저장능력이 2020년이면 한계에 도달한다고 한다. 이로부터 아베정권은 110만t이 넘게 축적된 방사능오염수를 물로 희석시켜 태평양에 그대로 방류하는 조치를 취하려 하고있다. 일본이 방사능오염수를 바다에 내버릴 경우 몇달만에는 제주도부근 해역이 오염되고 1년안에는 조선동해의 전 수역이, 나중에는 태평양전체가 오염되여 인류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게 된다고 한다.

이러한 사실은 일본의 강도적인 경제보복조치로 가뜩이나 격앙된 남조선의 반일민심을 더욱 자극하고있다. 남조선당국도 민심의 반일기운에 떠밀려 강경대응립장을 밝히고있다.

아베패당이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오염수를 바다에 방류시키려는것은 저 하나의 리익을 위해서라면 자연환경도 서슴지 않고 파괴하고 인류를 희생물로 삼는것도 무방하게 여기는 일본특유의 잔악하고 야수적인 본색을 그대로 드러낸것이다.

사실상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폭발로 발생한 방사능루출은 대륙과 대양을 넘어 전세계의 생태환경에 엄중한 후과를 미쳤다. 그것은 아직까지도 가셔지지 못한 상태에 있다. 어느 한 연구기관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폭발사고로 이미 방대한 량의 방사성물질이 대기와 바다로 퍼졌다.

그런데 110여만t에 달하는 방사능오염수가 또 바다로 흘러들게 되면 어떤 결과가 초래되겠는가는 불보듯 뻔하다. 태평양전체가 오염되고 인류가 핵재난의 위협을 받게 된다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세계적으로 적지 않은 나라들이 핵발전소를 운영하고있다. 하지만 자국의 리익을 위해 다른 나라와 민족의 생존까지 위협하면서 핵오물을 마구 버리는 나라는 오직 일본밖에 없다. 일본이야말로 남이야 죽든살든 오로지 제 살 궁냥만 하면서 세계의 생태환경과 안전을 위협하는 특등범죄국가, 야만국이다.

국제환경보호단체들의 우려대로 태평양이 《죽음의 바다》로, 인류의 재앙거리로 화하는 경우 그 피해의 첫째가는 대상은 조선반도로 될것이다. 지난날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한 섬나라족속들이 오늘날에는 방사능오염수로 핵재난까지 들씌우려 하는데 대해 해내외의 온 겨레가 분노의 치를 떨고있다. 지금 남조선의 각계 단체들과 인민들은 조선반도와 지역에 심각한 핵재난을 몰아오는 일본의 범죄행위의 본질과 위험성을 까밝히면서 반일투쟁을 한층 고조시켜나가고있다.

우리 민족은 섬나라족속들의 반인륜적망동으로 우리의 푸른 바다가 핵오물로 더럽혀지는것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다.

일본당국은 전체 조선민족과 국제사회의 엄중한 경고를 새겨듣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하며 방사능오염수를 바다에 내버리려는 계획을 당장 철회해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라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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