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국내장애자의 날 련환모임 진행

 

2015년 국내장애자의 날 련환모임이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조선장애자보호련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인 강하국보건상, 관계부문 일군들, 장애자들, 가족들, 시내 근로자들과 주조 유럽동맹협조대표부를 비롯한 국제기구대표부 성원들,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 대사관성원들, 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먼저 체육유희활동이 있었다.

 

 

 

 

장애자들과 외국인들, 해외동포들이 진행한 롱인태권도, 밀차타고 장애물 돌아오기, 눈싸매고 장애물 돌아오기, 장애자어린이들의 놀이감따기들은 모임분위기를 흥성이게 하였다. 

이어 장애자예술소조원들이 대학생들과 함께 출연한 공연이 있었다.

 

 

 

 

 

 

 

  
 

  
 

 

혼성중창 《조국찬가》로 시작된 공연무대에는 피아노독주 《내 심장의 목소리》, 무용 《3인무》, 손풍금5중주 《통일무지개》, 혼성중창 《가리라 백두산으로》, 《불타는 소원》, 노래와 춤 《행복의 래일》, 가야금독주 《평양날파람》, 교예 《륜돌리기》, 무용 《백설공주와 일곱명의 난쟁이》, 종장 《세상에 부럼없어라》를 비롯한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모임에 앞서 참가자들은 우리 나라의 장애자보호사업에서 이룩한 성과를 보여주는 사진들을 돌아보았다.

 

 

련환모임은 고마운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장애자보호정책속에 희망과 재능을 활짝 꽃피워가는 장애자들의 랑만에 넘친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