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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4(2015)년 6월 20일
 

멸적의 기상 나래친 고사포병사격경기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감히 어째보려고 어리석게 날뛰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에 대한 치솟는 복수심을 안고 백두산훈련열풍을 세차게 일으켜온 우리 일당백포병들의 고사포병사격경기가 얼마전에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사격경기를 보시였다.

사격경기에는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조선인민군 대련합부대들관하 고사포병중대들과 고사포병군관학교의 교원들과 학생들로 편성된 중대들이 참가하였다.

경기는 추첨으로 정한 부대별사격순차에 따라 포병들이 각종 구경의 고사포들을 리용하여 이동하는 공중목표와 지상, 해상목표를 쏘아 맞힌 포탄발수를 가지고 승부를 겨루는 방법으로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감시소에서 경기형식과 방법에 대한 보고를 받으시고 사격경기를 시작할데 대한 명령을 주시자 포병들은 화력지휘관의 구령에 따라 신속히 포진지를 차지하고 사격준비를 끝냈다.

드디여 포사격구령이 내리자 일시 고요했던 대기를 깨치며 멸적의 포신들이 시뻘건 불줄기를 내뿜으며 동체를 떨었고 짙은 포연이 진지를 휘감으며 타래쳐올랐다.

사격경기에서는 고사포병군관학교가 종합 1등을 쟁취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고사포병지휘관들을 양성하는 군관학교가 종합 1등을 하였다고, 모든 면에서 자랑할만 한 본보기단위, 전형단위인 고사포병군관학교의 교원, 학생들이 역시 다르다고 치하하시면서 그들을 몸가까이 불러 만나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고사포병사격경기는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주체적인 반항공무력의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현실발전의 요구와 현대전의 양상에 맞게 고사포병싸움준비완성에서 새로운 전변을 가져오기 위한 당의 의도를 관철하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된다고 하시면서 인민군대의 싸움준비와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몸소 제시해주시였다.

지금 우리 일당백포병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가르치심대로 자신들을 백발백중의 명포수들로 철저히 준비함으로써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일단 명령만 주시면 적대세력들의 아성을 단숨에 재더미로 만들고야말 불타는 맹세를 안고 전투정치훈련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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