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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3(2014)년 12월 4일
 

청춘거리에 넘치는 행복의 메아리

 

우리는 얼마전 풍치수려한 청춘거리에 인민의 문화정서생활기지로 훌륭히 개건되여 각계층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이 희열과 랑만속에 사격과 휴식의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있는 메아리사격관을 찾았다. 푸르른 솔숲이 우거진 아늑한 수림속에 여러동의 봉사건물이 계단식으로 조화롭게 들어앉은 메아리사격관은 척 보기에도 건설의 조형성과 예술성이 잘 보장된 독특한 건물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메아리사격관은 2층으로 된 본관과 야외사격장, 야외운동장, 야외식사터로 되여있다. 

사격관의 본관에 들어서면 홀의 중심에 새겨진 사격관마크가 먼저 안겨온다. 우리 식의 건축예술수법을 활용하여 부각시킨  사격관마크에는 목표판에 메아리라는 글발을 새겨넣어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흥겨운 승벽내기

 

 

현대적인 전자오락설비들로 그쯘히 갖추어진 1층의 광선총사격장에서는 청소년학생들과 어린이들이 승벽내기로 현시판에 나타난 움직이는 목표들을 맞히느라 여념이 없다.

사격좌지를 비울새없이 저마끔 나서서 영사판에 현시된 여러가지 동물들을 명중시키며 기뻐하는 인민들의 희열과 랑만, 부모들과 관중들은 총잡은 아이들의 감독이 되고 아이들은 훌륭한 명사수로 준비하기 위해 열을 올리는것이 바로 광선총사격장에서 찾아보게 되는 이채로운 풍경이다.

《날아가는 물오리는 내가 쏜거야.》

《아니야, 그건 내가 맞혔어.》

싱갱이질에 열을 올리는 아이들에게 차근차근 설명해주는 봉사원,

《경기가 끝나면 현시판에 학생동무들이 쏜 동물 마리수와 함께 점수기록이 게시된답니다. 누가 맞혔는가는 콤퓨터가 정확히 알려줄거예요.》

아이들은 그제서야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현시판에 기록되는 점수들을 살펴본다.

이윽고 점수가 기록되자 환성을 올리며 봉사원누나에게 내가 이겼다고 기뻐하는 아이들의 모습과 시무룩해서 다시 해보자고 조르는 아이들의 모습이 한데 어울려 사격장안은 온통 승벽내기마당으로 변하는듯싶었다.

2층의 전자총사격홀에서도 마찬가지였다. 한손에 권총을 틀어쥐고 목표가 현시될 때마다 단방에 명중시키는 청소년들의 모습은 마치도 경기장에 나선 사격선수들 같았다.

 

사격장안의 사람들은 언제 시간이 가는지 모르고 웃고 떠들며 경기를 하다가는 시간이 너무 짧은것을 아쉬워하며 이곳을 나선다.

 

 

훌륭한 《도서관》

 

 

메아리사격관의 실내활쏘기장은 관람자들과 《선수》들의 의욕심을 한층 불러일으킨다.

누구나 여기에 들어서면 목표판을 향해 힘껏 화살을 날려보내고싶은 충동으로 하여 활을 잡고 서로의 힘과 지혜를 겨루느라 여념이 없다.

척 보기에는 목표판을 쉽게 맞힐수 있다고 생각하며 활을 잡았건만 뜻대로 되지 않아 모지름을 쓰는 《선수》들의 모습은 절로 웃음을 자아낸다.

활쏘기장에 나선 두 청춘남녀의 목소리.

《활쏘기를 한번 해보았어요?》

《물어볼게 있소. 이제 동무 눈으로 직접 보오.》

처녀의 물음에 능청스럽게 대답하며 목표판을 향해 화살을 날렸지만 왕청같이 빗나가는바람에 청년은 그만 아연해졌다.

《보기와는 정말 다른데 …》

《눈에는 익고 손에는 설다는 말이 있지 않나요. 부단히 련습을 해야겠어요.》

얼굴에 상냥한 웃음을 띄워보이며 핀잔을 준 그 처녀는 활줄에 메운 화살을 힘껏 날렸다.

명중!

관람석에서 환성과 함께 박수갈채가 울렸다. 언제 활쏘는 법을 익혔는가싶어 의아해하는 청년에게 《그렇게 덤벼치며 무작정 활쏘기장으로 나오니 복도벽에 세워진 활쏘기상식소개판도 보지 못하지요. 사격교육홀과 매층의 복도벽면에 붙은 사격상식자료들은 사격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는 훌륭한 〈도서관〉이나 같애요.》라고 처녀는 조용히 타이른다.

그제서야 청년은 활쏘기상식을 보고올테니 기다리라고, 다시 겨루어보자고 익살을 부리며 활쏘기장을 나선다.

사격관은 매층의 복도벽면에 효과적으로 리용한 상식자료들로 하여 여기에 찾아오는 사람들을 누구나 명사수로 키우는 훌륭한 《도서관》이나 다름없다.

 

서로 배워주고 배워가며 민족의 슬기와 재능을 익혀가는 청춘들의 모습, 저저마다 총을 잡고 목표명중에 열중하는 어른들과 아이들의 랑만과 기쁨, 그 어디를 돌아보나 절로 웃음이 넘쳐나는 메아리사격관이다.

 

물론 다른 나라들에도 사격관이 있다. 하지만 그곳은 돈많고 권세있는자들의 유흥장으로 되고있다.

그러나 우리 조국에서는 모든것이 인민의 향유물로 되고있다.

청춘거리에 넘치는 인민들의 기쁨과 웃음소리 …

정녕 이것은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고 문명한 인민으로 내세워주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크나큰 심혈과 헌신이 낳은 또 하나의 인민사랑의 결정체이다.

어머니당에 대한 고마움의 목소리, 기쁨의 웃음소리가 행복의 메아리 되여 끝없이 울리는 메아리사격관은 오늘도 절세위인의 인민사랑을 뜨겁게 전하며 온 나라 인민들을 어서오라 부르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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