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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6월 22일
 

봄날에 포치하신 겨울교복생산​

 

온 겨레와 진보적인류가 끝없이 흠모하며 그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한평생 후대들의 행복을 위하여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신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의 대원수님들처럼 아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불러주시고 후대들에 대한 사랑을 당과 국가의 제일중대사로 내세우시며 한평생 학생소년들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그런 위대한 어버이는 세상에 없습니다.

주체57(1968)년 7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겨울교복견본을 보아주시기 위해 귀중한 시간을 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교복견본을 보아주신것은 이때가 처음이 아니였다. 그이께서는 나라가 전후의 어려운 시련을 이겨내던 그 시기에 벌써 학생들에게 겨울옷과 여름옷을 만들어 공급하도록 하여주시고 매번 견본을 보아주시였다.

하여 한 일군이 이번에는 다른 사업도 많으신데 집무실에서 옷견본만 보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지만 그이께서는 학생들에게 옷을 입혀놓고 보시겠다고 하시며 바쁘신 시간을 내시였던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미 그해 4월 초순에 열린 당중앙위원회 정치위원회에서 탁아소로부터 중학교에 다니는 모든 아이들에게 겨울옷과 외투, 신발, 모자, 목도리, 양말을 만들어 해입히자고 하시며 동무들이 따져보고 여기에 대해서는 국가가 상당한 액수를 보장해주도록 하여야 하겠다고 가르쳐주시였었다.

학생들이 올리는 인사를 반갑게 받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들앞에 다가서시여 옷의 형태와 색갈도 헤아려보시고 품과 치수도 가늠해보시였다. 갖가지 색갈의 좋은 천으로 멋지게 만든 겨울옷에 솜옷까지 입은 학생들을 보시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아이들에게 옷만 해입힐것이 아니라 긴양말과 목달린 겨울신발을 꼭같이 해결해주어야 하겠다고 하시면서 학생옷은 물론 유치원어린이들의 옷도 만들어야 한다고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무더위속에서 친히 견본을 보아주러 나오시고 겨울교복생산과 관련한 교시를 주시며 만족해하시는 어버이수령님을 우러르며 일군들은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그 이듬해 1월 중순 평양시를 돌아보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보통강기슭에서 차를 멈추시고 만면에 웃음을 가득 담으시고 한곳을 바라보시였다.

새로 탄 교복에 솜옷차림을 한 나어린 학생들이 추위도 느끼지 못하는듯 한창 눈싸움을 하고있었다. 눈싸움을 하며 웃고 떠드는 아이들을 즐겁게 바라보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옷이 날개라고 우리 아이들이 모두 《선남》, 《선녀》가 되였습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거리에 온통 꽃이 핀것 같습니다라고 하시며 환하게 웃으시였다. 그러시고는 나는 이런 기쁨을 느낄 때가 제일 좋다고 하시며 여름옷을 겨울옷보다 더 멋지게 해입히자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이 철따라 새 교복을 차려입고 세상에 부럼없이 자라나도록 하시고 그들의 행복넘친 모습을 보시며 그리도 만족해하시는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과연 동서고금에 봄철에는 온 나라 아이들의 겨울옷생산을 포치하시고 겨울철에는 여름옷을 해입힐것을 생각하신 위대한 수령님과 같으신 친어버이가 있었던가.

따스한 봄날에 시작된 겨울교복생산, 진정 그것은 어린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우시고 후대들의 행복에서 최상의 기쁨을 찾으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만이 펼치실수 있는 전설같은 이야기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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