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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5월 24일 《로동신문》

 

총련애국위업의 앞길을 밝혀주는 불멸의 대강


우리 공화국의 력사에서 뚜렷한 자리를 차지하고있는 재일조선인운동사는 절세위인들의 탁월한 령도밑에 승리의 자욱을 아로새겨온 영광의 로정이다.

재일조선인운동의 밝은 미래를 확고히 담보해주는 가장 과학적이고 정당한 투쟁강령이 그 성스러운 길우에 불멸의 기치로 빛을 뿌리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주체84(1995)년 5월 24일 총련결성 40돐에 즈음하여 보내주신 서한 《재일조선인운동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킬데 대하여》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주체104(2015)년 5월 25일 총련결성 60돐에 즈음하여 보내주신 서한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뜻을 받들어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자》는 총련애국위업의 천만리길을 휘황히 밝혀주는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이다. 뜻깊은 로작발표기념일들을 맞이하는 지금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력사적인 서한들에 어려있는 위대한 장군님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며 절세위인들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와 충정의 마음으로 가슴설레이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총련이 걸어온 자랑스러운 력사에는 총련을 전체 재일동포들의 권리와 리익을 대표하는 주체적해외공민단체로 강화발전시켜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현명한 령도와 크나큰 심혈과 로고가 깃들어있습니다.》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사상과 령도는 총련의 존재와 활동의 제일생명선이며 필승불패의 원천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력사적인 서한은 총련의 긍지높은 로정과 찬란한 래일이 어려있는 총서이며 엄혹한 시련에 부닥쳤던 총련과 재일동포들에게 산악같은 힘을 준 소생의 활력소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서한에서 재일조선인운동사에 쌓아올리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전면적으로 집대성하시고 총련의 모든 사업을 수령님께서 의도하고 바라시던대로 해나가며 주체사상을 지도사상, 향도적기치로 변함없이 높이 들고나가는것을 총련의 기본사업방향으로 제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줴기밥과 쪽잠으로 혁명령도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속에서 보내주신 력사적인 서한은 이역의 아들딸들의 가슴속에 필승의 신심이 용솟음치게 한 원동력이였다. 그 위대한 기치아래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참기 어려운 시련의 고비, 고난의 언덕을 넘고 헤치며 애국의 길에 힘과 열정, 지혜를 다 바쳐올수 있었다.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이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총련결성 60돐에 즈음하여 보내주신 서한에서 총련이 걸어온 로정을 위대한 수령님들의 주체적해외교포운동사상과 현명한 령도의 빛나는 력사, 숭고한 민족애, 동포애의 전설로 수놓아진 은혜로운 사랑의 력사로 정립해주시고 총련이 모든 사업을 철두철미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의도하고 바라시던대로 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하여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기본사업방향과 중심과업, 그 수행방도를 전면적으로 밝혀준 이 력사적서한의 발표는 새로운 주체100년대 총련애국위업의 앞길에 뚜렷한 리정표를 세워준 의의깊은 사변이였다.

절세위인들의 력사적서한들은 실천을 통하여 그 진리성과 생활력이 힘있게 과시되였다. 총련은 자기 수령, 자기 조국과 생사운명을 같이하면서 일심단결의 위력을 높이 떨치는 참다운 주체의 애국조직으로, 광범한 동포대중속에 깊이 뿌리박고 애국충정의 대를 굳건히 이어가는 강위력한 대오로 자라났다.

위대한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조직사상적으로 굳게 단결되고 광범한 동포대중속에 깊이 뿌리박았으며 애국충정의 대가 굳건히 이어지고있는것이야말로 총련의 자랑스러운 참모습이다.

지금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총련건설사상과 령도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며 위대한 수령님들을 일편단심 따른 전세대들처럼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갈 열의에 넘쳐있다.

사상의 힘, 일심단결의 위력은 영원히 변함없는 총련의 불패의 힘의 원천이다.

백두산절세위인들에 대한 충실성에 기초하여 한마음한뜻으로 더욱 굳게 뭉쳐 동지적단결로 시작된 애국위업을 동지애의 위력으로 끝까지 완성하려는것이 총련일군들의 확고한 의지이다.

총련대오의 일심단결과 동포들사이에 오가는 따뜻한 정속에 총련의 힘이 있고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도 있다.

모든 총련일군들이 지부와 분회를 비롯한 기층조직들을 애국애족의 믿음직한 성돌로 굳건히 다지고 재일동포들의 민족적권리와 행복한 앞날을 위하여 무한한 헌신성과 희생성을 발휘할 때 동포들이 총련조직을 어머니품으로 진심으로 믿고 의탁할수 있다.

위대성교양과 김정일애국주의교양, 신념교양, 재일조선인운동의 력사와 전통에 대한 선전교양사업을 꾸준히 벌리는것은 모든 일군들과 동포들이 사회주의조국의 불패성과 총련애국위업의 정당성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간직하고 전세대들이 걸어온 애국애족의 길을 변함없이 억세게 걸어나가도록 하기 위한 기본방도이다.

민족교육사업, 새 세대 육성사업은 재일조선인운동의 명맥을 잇는 사업이며 애국활동의 출발점이다.

애국의 드놀지 않는 기둥, 주추돌이 될 미더운 민족간부, 애국인재들을 더 많이 키우고 민족문화활동을 활발히 벌려 동포사회에 우리의 고유한 민족성이 차넘치게 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동포들의 권리와 리익을 침해하는 온갖 차별조치들과 비인도주의적인 행위들을 절대로 용납하지 말아야 한다.

총련은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사회주의조국을 옹호하고 조국의 통일과 부강발전을 위하여 힘차게 투쟁하며 그 길에 애국애족의 자랑찬 흔적을 뚜렷이 남겨야 한다.

절세위인들의 강령적서한에 제시된 과업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여 약동하며 활력에 넘쳐 전진하는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보란듯이 열어놓을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열의는 하늘을 찌를듯 높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지난해 공화국창건 70돐에 즈음하여 총련에 보내주신 축하문에서 머나먼 이역땅에서 람홍색공화국기를 창공높이 휘날리며 애국애족의 선각자, 애국충정의 모범, 세계해외교포조직의 본보기의 영예를 떨쳐온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시면서 그 숭고한 전통, 영광의 바통을 소중히 간직하고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면적부흥을 안아오기 위한 애국애족의 진군을 더욱 다그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하늘같은 믿음은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애국의지를 더욱 백배해주고있다.

절세위인들의 강령적서한들을 확고한 지침, 영원한 승리의 기치로 추켜들고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기어이 열어놓기 위해 떨쳐나선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힘찬 전진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로막을수 없다.


허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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