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구현된 우리 국가의 참모습

 

오늘 국제사회는 인민대중제일주의가 철저히 구현된 조선의 참모습에서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과 국가는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고 인민들은 당과 국가에 자기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의탁하며 진정을 다해 받드는 바로 여기에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구현된 우리 국가의 참모습이 있습니다.》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구현된 우리 국가의 참모습은 우선 우리 당과 국가가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데 있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는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실현하는것을 최대의 중대사로 내세우고 인민을 위해서는 천만금의 재부도 아끼지 않으며 지어 생명도 서슴없이 바치는 인민에 대한 끝없는 사랑이며 헌신이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은 우리 당이 일관하게 구현하고있는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에서 근본핵을 이루고있다.

일찌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혁명하는 사람은 언제나 인민을 믿고 인민에게 의거하면 백번 승리하지만 인민을 멀리하고 인민의 버림을 받게 되면 백번 패한다는 진리를 삶과 투쟁의 좌우명으로 삼아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이 교시에는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의 심오한 철리가 담겨져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인민대중을 혁명의 주인으로 보고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에 의거하여 혁명을 전진시켜나가며 인민대중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는것이 바로 우리 당의 인민관, 인민철학이다.

인민대중에 대한 멸사복무를 존재방식으로 하고있는 우리 당과 국가에 있어서 나라의 근본인 인민보다 더 귀중한 존재는 없으며 인민의 리익보다 더 신성한것은 없다.

하기에 우리 당과 국가는 언제나 인민들의 정치적생명과 물질문화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돌보아주는것을 한시도 소홀히 할수 없는 제일중대사로, 본분으로 내세우고 그를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오고있다.

나라의 운명이 판가리되는 최악의 시련속에서도 천신만고를 다하여 인민의 행복을 위한 귀중한 씨앗들과 사회주의재부들을 마련하고 인민적시책들을 변함없이 실시해온것은 인민의 운명을 책임진 우리 당과 국가만이 베풀수 있는 인민사랑의 정치이다.

우리 당이 언제나 인민대중을 생명의 뿌리로,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으로 여기고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해온것으로 하여 우리 인민들은 당을 진정 운명의 등대로, 어머니로 믿고 따르게 되였으며 우리 국가의 인민적성격은 변함없이 고수될수 있었다.

우리 당과 국가는 력사상 처음으로 인민사랑의 정치를 펼치시고 한평생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앞으로도 인민대중제일주의를 당과 국가활동에 철저히 구현해나갈것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구현된 우리 국가의 참모습은 다음으로 인민대중이 당과 국가에 자기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의탁하며 진정을 다해 받드는데 있다.

우리 당과 국가가 그 어떤 천지풍파속에서도 배심든든히 돌진하며 이 땅우에 거창한 전변의 새 력사를 펼치고 위대한 승리만을 안아올수 있은것은 조선로동당의 둘도 없는 지지자, 조언자, 방조자인 인민이 언제나 곁에 있었기때문이다.

우리 당과 국가에 대한 전체 조선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는 위대한 당을 따라 수십년간 력사의 돌풍을 맞받아오면서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깊이 자리잡은 신념의 결정체이다.

인민을 국가와 사회의 진정한 주인으로 내세워주고 국가와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을 위해 전적으로 복무하도록 해준 고마운 품, 인민의 리상과 꿈을 소중히 여기고 꽃피워주며 그 인민이 뜻밖의 불행을 당하면 인민의 아픔보다 더 큰 비상사태는 없다며 억만금을 아낌없이 쏟아붓고 나라의 재부도 통채로 기울여주는 어머니품이 바로 우리 당의 품이고 사회주의제도의 품이다.

인민을 하늘처럼 내세우고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고마운 당과 조국을 떠나 순간도 살수 없는 우리 인민이기에 인민은 심장의 목소리를 합쳐 세상에 대고 그품 떠나 못 산다고 그처럼 긍지높이 웨치는것이다.

정녕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는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운명의 전부이다. 그처럼 소중한 당과 조국을 진정을 다 바쳐 받들어나가는것이야말로 우리 인민의 응당한 본분이며 도리이다.

오늘 우리 인민이 터치는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는 위대한 당과 조국에 드리는 인민의 고마움의 인사인 동시에 당과 국가를 목숨바쳐 지켜갈 신념과 맹세의 분출이다.

지난날에도 그러했듯이 우리 인민은 앞으로도 당과 조국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간직하고 평범한 날에나 준엄한 날에나 변함없이 오직 당과 공화국정부만을 굳게 믿고 혁명의 천만리길을 억세게 걸어나갈것이다.



이처럼 당과 국가는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고 인민은 당과 국가를 전적으로 신뢰하며 받드는 여기에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구현된 우리 국가의 참모습이 있고 그 공고성과 불패성이 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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