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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4월 26일
 

온 겨레가 우러러따르는 민족의 탁월한 령도자

 

력사적인 판문점수뇌상봉이 진행된 때로부터 어느덧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하지만 력사의 그날에 차넘치던 우리 겨레의 경탄과 기쁨, 환희의 목소리는 오늘도 삼천리강토우에 끝없이 메아리치고있다.

한것은 지난해 4월 27일,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이 채택된 바로 이날로부터 우리 겨레는 그처럼 소원하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새시대를 맞이할수 있었기때문이다.

하기에 지금 온 겨레는 이 뜻깊은 날을 맞으며 고결한 위인적풍모와 특출한 령도실력으로 북남관계를 평화와 통일의 궤도우에 확고히 올려세우시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새 력사를 줄기차게 써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을 우러러 다함없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전체 조선민족의 한결같은 지향과 요구에 맞게 하루빨리 분렬의 장벽을 허물고 조국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야 합니다.

지난해 세차례의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을 통하여 우리 겨레가 가슴뜨겁게 절감한것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지니신 고결한 위인적풍모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고결한 위인적풍모는 그이께서 지니신 열렬한 민족애, 확고한 북남관계개선과 통일의지에서 뚜렷이 발현되였다.

북남관계가 풀기 어려운 경색국면에 처했던 지난해 정초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북남관계의 대전환을 위한 방침을 제시하시고 주동적이며 과감한 조치들을 련이어 취해주시였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이 일관하게 견지하여온 주체적인 조국통일로선의 빛나는 구현이며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조국통일의 새 력사를 써나가시려는 그이의 숭고한 민족애와 확고한 통일의지의 발현이였다.

지난해 4월 27일 판문점수뇌상봉과 회담을 위해 판문점분리선을 넘어 남측지역으로 나가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모습은 온 겨레와 전세계를 커다란 충격과 열광, 환호와 경탄으로 끓어번지게 하였다.

북남수뇌분들께서 함께 손잡고 북과 남을 자유롭게 오가시며 금단의 선, 분단의 벽을 순간에 허무는 모습은 진정 우리 민족사에 처음으로 기록되는 감동깊은 화폭이였다.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지니신 숭고한 민족애와 확고한 통일의지는 그이께서 분렬과 대결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평화와 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야 한다는 민족적사명감과 의무를 다시한번 느끼게 된다고 하시면서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을 기념하여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 방명록에

《새로운 력사는 이제부터. 평화의 시대, 력사의 출발점에서

김정은

2018. 4. 27

이라는 친필을 남기신데서 그리고 판문점에 《평화와 번영》을 상징하는 소나무를 심으시고 사시장철 푸른 소나무의 강의함만큼이나 강의한 정신으로 우리 함께 앞날을 개척해나가자는 뜻깊은 말씀을 하신데서 더욱 두드러지게 표현되였다.

그때만이 아니다.

그이의 숭고한 민족애와 확고한 통일의지를 우리 겨레는 그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한달도 못되여 판문점에서 남조선대통령과 또다시 상봉하시는 모습을 커다란 놀라움과 충격속에 우러르며 그리고 9월에 진행된 제5차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에서 9월평양공동선언에 서명하신후 그이께서 선언에는 새로운 희망으로 높뛰는 민족의 숨결이 있고 강렬한 통일의지로 불타는 겨레의 넋이 있으며 머지않아 현실로 펼쳐질 우리모두의 꿈이 담겨져있다는데 대하여 하신 말씀에서, 남조선대통령일행과 함께 민족의 성산 백두산에 함께 오르신 그이의 모습에서 다시금 새겨안았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지니신 고결한 위인적풍모는 지난해 남측의 동포들을 뜨거운 인정미를 지니시고 소탈하게 대해주신데서도 잘 발현되였다.

인정미는 남을 생각하고 위하는 뜨거운 마음이며 남을 따뜻하고 부드럽게 대하는 포근한 정이다.

그이의 인정미는 열도에 있어서 가장 뜨거울뿐아니라 그 폭과 심도에 있어서 가장 웅심깊은 한없이 자애로운 인정미이다.

누구도 따를수 없는 그이의 세심함과 극진한 배려, 유모아적이면서도 다정다감하시고 소탈하신 품성은 그이를 몸가까이에서 만나뵈온 남측의 일행만이 아닌 온 겨레의 마음을 순간에 끌어당겼다.

남조선인민들과 해외동포들속에서 울려나온 《김정은위원장님은 매우 소탈하신분이시다.》, 《솔직담백하신분》, 《유모아적이고 다정다감하신분》, 《상대방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시는분》 등 수많은 반영들은 절세위인께 끝없이 매혹된 그들의 진실한 마음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오늘 남조선의 각지에 끓어번지는 김정은흠모열풍은 고결한 위인적풍모를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다함없는 흠모심과 숭배심의 세찬 분출이다.

지난해에 우리 겨레는 세차례의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이 마련되는 과정을 목격하면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특출한 령도실력에 대해서도 깊이 절감하였다.

지난해 정초 그이의 신년사를 접할 때만 하여도 누구도 북남관계에서 그처럼 빨리 극적인 대전환이 일어나리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현실이 실증해준것처럼 지난해 북남관계에서는 실로 경이적인 사변들이 너무도 빠르게 이룩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북남관계에서 기어이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오실 확고한 결심을 지니시고 지난해 그를 위한 주동적이며 과감한 조치들을 련속 취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한없이 넓은 도량과 대해같은 포옹력, 과감한 결단에 의하여 지난해 1월초 북남사이의 판문점련락통로가 개통된데 이어 북남고위급회담이 진행되고 2월에는 남조선에서 열리는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에 우리 고위급대표단과 예술단, 선수단, 응원단, 태권도시범단, 기자단을 비롯한 대규모의 대표단들이 파견되여 민족의 화해와 단합의 열기를 뜨겁게 고조시켰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민족의 화해와 단합의 기운이 날로 높아가는데 맞게 세차례의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을 마련하시고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을 채택하시여 민족의 앞길에 평화와 번영, 통일의 새로운 리정표를 세워주시였다.

북과 남이 뜻과 힘을 합쳐 민족화합의 새 력사, 공동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갈것을 온 세상에 선포한 판문점선언과 판문점선언을 전면적으로 충실히 리행하여 북남관계발전을 더욱 촉진하며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기로 한 9월평양공동선언이 마련될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경애하는 원수님의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령도력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이 채택됨으로써 북남관계는 평화번영과 통일의 궤도따라 힘차게 전진할수 있게 되였으며 우리 겨레는 새로운 희망과 신심에 넘쳐 조국통일운동을 더욱 줄기차게 벌려나갈수 있게 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을 성실히 리행해나가기 위한 온갖 조치도 취해주시였다.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을 성실히 리행해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확고한 의지에 떠받들려 북과 남의 시간이 하나로 합쳐지고 개성공업지구에 북남공동련락사무소가 개설되였으며 북남사이에 철도, 도로, 산림, 보건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업들이 추진되였다.

한편 금강산에서 북남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이 이루어지고 북과 남의 체육인들이 국제경기대회에 공동으로 진출하여 민족의 슬기와 힘을 떨쳤다.

온 겨레의 가슴가슴을 세찬 격정과 흥분으로 끓어번지게 한 지난해의 격동적인 현실은 비범한 령도실력을 지닌 민족의 령도자를 모실 때 겨레의 밝은 앞날이 있다는 진리를 웅변으로 실증해주었다.

이 세상 그 어느 정치가도 지니지 못한 고결한 위인적풍모와 특출한 령도실력을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민족의 령도자로 높이 모신것은 참으로 우리 겨레에게 있어서 크나큰 영광이고 행운이 아닐수 없다.

올해에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에서 하신 시정연설에서 남조선당국과 손잡고 북남관계를 지속적이며 공고한 화해협력관계로 전환시키고 온 겨레가 한결같이 소원하는대로 평화롭고 공동번영하는 새로운 민족사를 써나가시려는 자신의 확고부동한 결심을 다시금 온 세상에 천명하시였다.

남조선당국이 진실로 북남관계개선과 평화와 통일을 바란다면 우리의 립장에 보조를 맞추고 실천적으로 북남선언을 리행할 의지를 보여주어야 한다.

온 겨레는 민족의 운명과 전도를 걸고 북남관계개선과 평화통일에로 향한 력사적흐름에 도전해나서는 온갖 방해세력의 책동을 단호히 저지파탄시키며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자주통일의 앞길을 힘차게 열어나가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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