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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2월 26일
 

온 나라가 다 아는 영웅이 되겠습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원산구두공장에서 재봉공으로 일하는 나의 마음속에는 누구나 부러워하는 남다른 크나큰 영광과 자랑이 소중히 간직되여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는 원산구두공장 종업원들이 만점짜리 공장, 경공업부문의 본보기공장에서 일하는 긍지와 자부심을 간직하고 나라의 신발공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투쟁에서 선구자가 되리라고 믿습니다.

지금도 나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지난해 12월 또다시 우리 공장을 찾아오시였던 감격의 그날을 잊을수가 없다.

한겨울의 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우리 공장을 또다시 찾아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최근 《전국신발전시회》에서 원산구두공장이 1등을 하고 공장에서 출품한 《매봉산》신발에 대한 호평이 대단하였다는 보고를 받고 정말 기뻤다고 정을 담아 말씀하시였다.

지방의 크지 않은 공장이 온 나라에 소문난 구두공장으로, 나라의 신발공업을 주도하는 맏아들공장으로 되였다고 높이 평가하신 그이께서는 내가 일하는 갑피직장현장도 돌아보시였다.

환하게 웃으시며 현장에 들어서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뵈옵는 순간 나는 꼭 꿈을 꾸는것만 같았다.

현지지도의 길에서 문득 우리들을 찾아오실것만 같아 자나깨나 그려보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이렇게 친히 우리 작업현장에 오시였으니 행복이면 이보다 더 큰 행복, 기쁨이면 이보다 더 큰 기쁨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줄지어 늘어선 재봉기들사이로 천천히 걸으시던 그이께서는 나의 기대앞에서 문득 걸음을 멈추시고 작업모습을 유심히 보아주시였다.

재봉기는 쉬임없이 돌아가는데 나는 혹시 헛바느질이라도 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자꾸만 가슴이 울렁거리였다.

이때 경애하는 원수님께 공장의 일군이 이 동무는 학원을 갓 졸업한 동무라고 말씀올리였다.

그러자 그이께서는 조종프로그람이 설치된 자동재봉기를 다루는 나를 기특하게 바라보시며 기술자, 기능공들의 창조적지혜를 적극 발동하여 재봉작업에서 콤퓨터화를 널리 받아들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그 순간 나의 눈굽에서는 눈물이 핑 돌았다.

몇해전 학원을 졸업하고 공장에서 보람찬 로동생활의 첫걸음을 떼던 일이며 처음으로 재봉기앞에 마주앉아 손놀림이 제대로 되지 않아 속상해하던 일들이 머리속에 떠올랐다.

재봉기바늘을 부러뜨리고 오작품까지 내여 동무들앞에서 머리를 들지 못하던 날도 돌이켜지고 공장일군이 밤깊도록 내옆에 앉아 재봉방법을 차근하근 가르쳐주던 그 밤들과 안감조립은 물론 겉갑피재봉과 부분품사이련결까지 능숙하게 하는 모습을 보고 나를 꼭 껴안아주던 일도 떠올랐다.

그때 나는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속에 밝고 명랑하게 자란 우리 원아들이 나라의 믿음직한 역군이 될것을 바라고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내가 이렇게 기능공으로 자라난것을 아시면 얼마나 기뻐하실가 하는 생각도 했고 그이께 내가 만든 갑피를 보여드리는 꿈도 꾸었다.

그런데 이 꿈이 현실로 이루어졌으니 나는 얼마나 행복한 처녀인가.

이날 동무들과 함께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고 현장에서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며 나는 마음속으로 그이께 이렇게 아뢰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 일을 더 잘하여 소문난 혁신자, 온 나라가 다 아는 영웅이 되겠습니다.)

정녕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은 우리 인민모두가 안겨사는 위대한 사랑의 품이다.

오늘도 우리 공장의 로동계급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뜻을 받들고 질좋은 구두를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하여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


-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는 원산구두공장의 로동계급 -

원산구두공장 로동자 박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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