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공화국의 립장은 변함이 없다

 

얼마전 우리 공화국은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를 완전성공시켰다. 이것은 미국을 비롯한 침략세력의 도발과 위협을 짓부시고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합법적권리행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괴뢰들은 미국에 편승하여 《북의 도발》이니, 《위협》이니 하고 법석 떠들면서 대결광기를 부리고있다. 그러면서 그 무슨 《대화》타령을 늘어놓고있다.

특히 괴뢰들은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이 끝났기때문에 이제는 대화를 시작해야 할 때라고 떠들어대고있다. 하지만 남조선에서는 우리를 겨냥한 각종 전쟁연습이 계속 진행되고있다. 

5월에만도 미제와 남조선괴뢰패당은 매일과 같이 각종 명목의 북침전쟁연습을 벌려놓고 군사적도발과 위협수위를 더욱 높이였다. 북남사이의 최대열점지대인 조선서해의 5개 섬일대에서 울린 북침전쟁연습의 총포성, 경기도 련천의 다락대훈련장에서의 괴뢰군 《K-9》자행포부대의 《도발원점타격》훈련, 《지역안보태세점검 구실을 내대며 서울에서 민간인들을 동원하여 벌려놓은 《충무》훈련, 우리 공화국의 핵과 미싸일을 선제타격하기 위한 특수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편성미국남조선련합사단,  고고도요격미싸일체계인 《싸드》 남조선에 배비하기 위한 책동...

더우기 오는 8월이면 남조선에서 또다시 미제침략군과 괴뢰군의 대규모적인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이 벌어지게 된다. 

이것은 조선반도에서 새로운 전쟁을 도발하려는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의 흉계가 절대로 변하지 않고있다는것을 웅변적으로 보여주고있다.

괴뢰호전광들이 미국과 야합하여 벌려놓는 광란적인 북침합동군사연습은 우리에 대한 가장 극단적인 군사적도발이며 우리의 존엄높은 제도를 무력으로 해치기 위한것으로서 쌍방사이의 불신과 대립을 격화시키고 핵전쟁발발의 위기만을 고조시키는 평화와 통일의 암적존재이다

대화와 전쟁연습은 량립될수 없다. 상대방이 칼을 들고 덤벼드는데 어떻게 《대화》를 론할수 있겠는가. 남조선당국이 미국과 함께 이런 도발적인 전쟁연습을 계속 벌려놓는 한 북남사이의 신의있는 대화와 관계개선이 이루어질수 없다는것은 너무도 자명한 사실이다.

《대화》타령의 막뒤에서 시대와 민심의 요구를 외면하고 그 누구의 《사과》와 《유감표명》따위를 떠들며 북남대결의 근원으로 락인된 《5. 24조치》 한사코 유지하려고 발악하고있는것도, 유엔《북인권사무소 서울설치를 위한 《협정서명》놀음에 미쳐날뛰고있는것도 바로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이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체제를 헐뜯으려는 정치적도발이고 공공연한 선전포고이다.

미제와 남조선괴뢰패당의 북침전쟁소동과 정치적도발행위, 대결소동이 계속되는 한 그 어떤 대화도 있을수 없다. 오히려 자위적전쟁억제력은 백배, 천배로 강화될것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 공화국의 확고부동한 립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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