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성은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며 자주독립국가의 첫째가는 징표이다.》
《자주성은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며 자주독립국가의 첫재가는 징표이다.》
자주성은 사회적존재인 사람에게 있어서 생명이다. 이와 동시에 력사적으로 형성된 사회생활단위이며 사람들의 집단인 나라와 민족에게 있어서도 자주성은 생명으로 된다.
사람이 자주성을 잃으면 죽은 몸이나 다름없는것과 마찬가지로 나라와 민족이 자주성을 견지하지 못하면 자유와 독립을 보장할수 없으며 참다운 행복과 번영을 이룩할수 없다. 자주성을 견지하지 못한 나라와 민족은 제 할소리도 똑바로 하지 못하고 남에게 굽신거리게 되며 제국주의, 지배주의자들의 지배와 예속에서 벗어날수 없다.
우리 조국과 인민은
우리 혁명의 전력사적과정을 통하여 우리 인민이 확신하는것은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은 오직 무적의 총대, 강위력한 전쟁억제력만이 억척같이 지켜줄수 있다는것이다. 아무리 선량하고 정당하여도 힘이 없으면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굳건히 지킬수 없으며 오히려 강자들의 흥정물로 되고 귀중한 력사도 한순간에 빛을 잃게 된다는것이다.
무적의 총대, 강위력한 전쟁억제력은 남의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짓밟는것을 조금도 꺼리지 않는 제국주의가 이 땅에 존재하는 한 부강하고 번영하는 자주독립국가건설의 승리를 앞당기는 근본담보이다.
오늘 우리 조국과 인민은
우리 천만군민은 자주성의 기치높이 조국과 민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