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성은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며 자주독립국가의 첫째가는 징표이다.》

 

《자주성은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며 자주독립국가의 첫재가는 징표이다.》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의 이 명언에는 자주성을 견지하는가 못하는가 하는데 따라 나라와 민족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심오한 뜻이 담겨져있다.

자주성은 사회적존재인 사람에게 있어서 생명이다. 이와 동시에 력사적으로 형성된 사회생활단위이며 사람들의 집단인 나라와 민족에게 있어서도 자주성은 생명으로 된다.

사람이 자주성을 잃으면 죽은 몸이나 다름없는것과 마찬가지로 나라와 민족이 자주성을 견지하지 못하면 자유와 독립을 보장할수 없으며 참다운 행복과 번영을 이룩할수 없다. 자주성을 견지하지 못한 나라와 민족은 제 할소리도 똑바로 하지 못하고 남에게 굽신거리게 되며 제국주의, 지배주의자들의 지배와 예속에서 벗어날수 없다.

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한 사상과 비범한 령도의 손길아래 우리 인민은 자주성의 기치를 높이 들고 원쑤들의 온갖 도전과 침략으로부터 내 나라, 내 조국을 굳건히 지켜내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의 길을 걸어왔으며 이 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강위력한 나라도 일떠세웠다.

우리 조국과 인민은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의도밑에 선군의 기치높이 자주성을 견지하고 나라와 민족의 운명개척을 총대로 더욱 굳건히 담보하며 조국통일과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위한 투쟁의 길을 줄기차게 걸어왔다.

우리 혁명의 전력사적과정을 통하여 우리 인민이 확신하는것은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은 오직 무적의 총대, 강위력한 전쟁억제력만이 억척같이 지켜줄수 있다는것이다. 아무리 선량하고 정당하여도 힘이 없으면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굳건히 지킬수 없으며 오히려 강자들의 흥정물로 되고 귀중한 력사도 한순간에 빛을 잃게 된다는것이다.

무적의 총대, 강위력한 전쟁억제력은 남의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짓밟는것을 조금도 꺼리지 않는 제국주의가 이 땅에 존재하는 한 부강하고 번영하는 자주독립국가건설의 승리를 앞당기는 근본담보이다.

오늘 우리 조국과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운명개척을 위한 투쟁의 진두에 높이 모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 펼쳐주신 자주의 길, 선군의 길, 사회주의길을 따라 곧바로 나아가는 여기에 우리 혁명의 백년대계의 전략이 있고 종국적승리가 있다는것을 천명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군대와 인민을 자주의 한길로 현명하게 령도하고계신다.

우리 천만군민은 자주성의 기치높이 조국과 민족의 존엄을 만방에 떨쳐온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존엄을 더욱 빛내여나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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