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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10월 25일

주체107(2018)년 10월 25일

 

뜨거운 정성이 기적을 낳았습니다


이렇게 펜을 드는 시각에조차 세상에 이런 기적이 있을가 하는 생각에 저자신을 의심하게 됩니다.

우리 아들이 뜻하지 않은 일로 심한 뇌타박을 받고 의식을 잃은채로 조선적십자종합병원에 실려갈 당시까지만 하여도 소생할수 있다고 단정한 사람은 한사람도 없었습니다.

응고된 커다란 피덩어리가 오른쪽뇌수를 심히 압박하고 동공이 다 풀린채로 의식을 잃은 아들의 꺼져가는 생명을 놓고 낳아준 부모도 눈물밖에 흘리지 못하고있을 때 솔선 우리 아들을 위해 나선 의사선생님들이 있었습니다.

변명학선생님을 비롯한 조선적십자종합병원 신경전문병원 신경외과 의료일군들이였습니다. 무려 4시간에 걸치는 긴장한 수술과 집중치료실에서의 열흘간, 수십일간의 입원치료과정에 바쳐진 이곳 의료일군들의 정성과 헌신을 과연 무슨 말로 다 이야기하였으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불보다 뜨거운 정성이 상상조차 못하였던 기적을 낳았습니다. 나날이 호전되는 아들의 병상태를 두고 그처럼 기뻐하면서 건강회복에 좋은 영양음식도 안겨주며 온갖 성의를 다 바친 이곳 의료일군들의 모습을 저와 온 가족은 평생 잊을수 없습니다.

얼마전 수술부위에 대한 인공뼈이식수술도 성과적으로 진행되였습니다.

혈육의 정을 초월하는 지극한 사랑속에 아들의 건강상태도 이제는 회복되였지만 환자를 돌보는 이곳 의료일군들의 세심하고 뜨거운 정성은 오늘도 계속 이어지고있습니다.

아들의 건강한 모습을 볼 때마다 저는 만약 우리가 자본주의사회에서 살고있다면 과연 오늘과 같은 기적을 상상이나 할수 있었을가 하는 생각이 불쑥불쑥 떠오르군 합니다. 그럴수록 우리 나라 사회주의보건제도가 세상에서 제일이며 이 땅에서 사는 우리가 제일 행복한 인민이라는것을 더욱 심장깊이 새겨안게 됩니다.


재령군 읍 1인민반 전룡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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