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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10월 18일

주체107(2018)년 10월 18일

 

오직 보답의 한생각뿐입니다


해빛밝은 우리 집에 들어설 때면 저는 때없이 목이 메여오르군 합니다.

사실 저는 일찌기 부모를 잃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부러움을 모르며 자랐고 영예군인이 되여 고향에 돌아온 그날부터 오늘까지 많은 식솔들의 사랑속에 떠받들리며 살고있습니다.

지금도 저는 군당위원회와 군인민위원회 일군들의 따뜻한 보살핌과 관심속에서 번듯하게 꾸려진 새 집에 들어서던 그날을 잊을수 없습니다.

평범한 영예군인인 제가 살게 될 살림집건설을 스스로 맡아안은 강동수력건설련합기업소 설비조립사업소 초급당일군은 미장을 하나 해도 손색이 없게, 타일을 한장 붙여도 불편을 느끼지 않게 친부모의 마음으로 건설을 다그쳤고 집이 완성되였을 때에는 자기 집 텔레비죤도 안겨주며 땔감에 이르기까지 생활에 필요한 모든것을 세세히 마련해주었습니다.

제가 혁명의 꽃을 계속 피울수 있도록 떠밀어준 그와 같은 훌륭한 당일군들이 있기에 저의 생활에는 언제나 따스한 해빛만 넘쳤습니다. 어찌 그뿐이겠습니까.

10여년세월 저의 부모가 되여 결혼상도 차려주고 외로울세라, 아플세라 마음도 많이 써준 속추로동자구의 한 부부의 사랑도 눈물겹고 평범한 날에도 때없이 문을 두드리며 따뜻한 정을 안겨주던 일군들과 녀맹원들, 의료일군들과 이웃들, 교원들과 학생들의 진정도 뜨거웠습니다.

고마운 어머니당, 사회주의대가정의 품을 떠나 어찌 제가 오늘의 행복을 생각할수 있겠습니까. 자나깨나 오직 보답의 한생각뿐입니다.


강동군 속추로동자구 김광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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