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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4(2015)년 5월 22일
 

어제날의 아시아녀자축구계의 별

 

머리받기명수》, 《득점왕》, 《아시아녀자축구계의 별》, 이것은 처녀시절 중앙공격수였리금숙에게 붙여졌던 세계녀자축구계의 호칭이다. 

여러차례에 걸쳐 아시아축구련맹 년간최우수선수상, 아시아녀자축구선수권대회 최고득점상, 세계녀자축구명수 공격수로 선정되였던 인민체육인 리금숙,

그는 오늘도 파아란 잔디밭이 펼쳐진 축구경기장을 달리며 선수들의 훈련지도에 여념이 없다.

갸름한 얼굴에 열정을 발산하는 눈빛, 큰 키와 단단한 체격, 세계녀자축구무대를 종횡무진했던 리금숙의 모습은 여전하다.

달라진것이 있다면 자식을 가진 어머니로서의 현숙함이라고 해야 할지…

리금숙은 함경남도 함흥시의 평범한 가정에서 태여났다.

중학시절에 쭉 빠진 키와 몸매를 탐내여 무용소조, 손풍금소조를 비롯한 예능소조의 교원들이 앞을 다투어 그를 데려가려 하였지만 지독한 《축구광》이였던 리금숙은 학교운동장을 종내 떠나지 않았다.  

13살나던 해 그는 소망대로 함흥시청소년체육학교 축구소조에 망라되여 축구선수로서의 첫발을 뗐다. 뛰여난 공다루기기술을 소유한 그는 몇년후 국가종합팀 선수로 선발되였다.

무슨 일에서나 노력이 없는 열매는 바랄수 없듯이 피타는 훈련이 없이는 성공을 기대할수 없는것이다.

당시 국가종합 녀자축구조에서 제일 나어린 선수가 금숙이였다. 7~8년이상이나 우인 언니들에 비해 체력이 따라서지 못했던 그는 남들보다 몇배나 힘든 육체적부담을 이겨내야 했다. 참기 어려운 육체적부담으로 쓰러진적도 한두번이 아니였다.

그러나 그는 주저앉지 않았다. 꼭 성공하여 세계의 창공높이 공화국기발을 휘날려야 한다고 당부하던 부모님들과 스승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강인하게 일떠서군 하였다. 하루 100번 차넣기훈련에서 90%이상 꼴을 넣지 못하면 아예 훈련장을 떠나려 하지 않았다. 남들이 다 쉬는 휴식일이나 하루훈련이 끝난 후에도 그는 훈련장에서 밤을 지새우며 새날을 맞군 하였다.

그 나날을 돌이켜보며 리금숙은 《조국의 명예이자 곧 조선체육인들의 명예이다. 우승의 시상대우에서 선참으로 게양되는 공화국기를 우러를 때마다 우리 선수들은 더욱 분발하여 조국의 명예를 만방에 떨쳐갈 맹세를 다시금 다지군 하였다.》라고 하였다. 바로 이렇듯 열렬한 조국애와 피타는 노력, 불같은 열정이 그를 《세계일류급의 기술을 소유한 명수》, 《세계축구선수들의 본보기》로 명성을 떨칠수 있게 하였던것이다.

리금숙은 3차례의 세계녀자축구선수권대회와 6차례의 아시아녀자축구선수권대회, 3차례의 아시아경기대회 녀자축구경기 등 수많은 국제경기들에서 조국의 존엄과 영예를 만방에 떨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어머니조국은 그가 국제경기들에서 높은 성과를 이룩할 때마다 대를 두고 길이 전할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었다.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축구명수 리금숙, 한때는 세계녀자축구계를 뒤흔든 그였지만 가정에 들어서면 무던한 맏며느리, 착실한 안해로 불리운다.

그에게는 6살나는 귀여운 아들애가 있다. 부모들을 았는지 잠잘 때를 내놓고는 옆구리에 항상 축구공을 끼고다닌다는 그에게서 제법 축구선수다운 기질이 엿보인다.  

축구가정의 가풍을 이어 축구선수로 키우려고 한다.》고 말하는 리금숙의 얼굴에는 아들에 대한 기대가 한껏 실려있다.

축구로 향한 리금숙의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나에게 축구련맹에서 일할것을 권고하는 사람들도 없지 않다. 하지만 내 인생의 목표는 축구감독으로서 성공하는것이다.》

한생의 꿈과 리상이 함축되여있는 그의 말에서 더 많은 금메달로 조국의 영예를 떨치기 위해 분발하고있는 조선체육인들의 장한 모습이 어려오고 국제무대에서 더 높이 휘날리게 될 람홍색공화국기를 그려보게 된다.

리금숙은 오늘도 나라의 축구기술발전을 위해 축구선수후비육성사업에 모든 지혜와 정열을 다 바쳐가고있다.

 

본사기자

 

조국이 자랑하는 녀자축구선수들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중에서-

[기사] 금메달을 향하여

[위인의 명언] 《민족의 운명이자 개인의 운명이며 민족의 생명속에 개인의 생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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