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천지호반에서 력사유적유물 새로 발굴​

 

공화국의 김일성종합대학 력사학부와 백두산천지종합탐험대, 삼지연혁명사적관의 학술연구집단이 백두산천지호반에 대한 조사사업을 심화시키는 과정에 조선봉건왕조시기의 제단유적을 발굴하였다.

새로 발굴된 조선봉건왕조시기의 제단은 백두산천지호반의 향도봉소분지에 자리잡고있다. 그 형태를 보면 밑면은 길이와 너비가 각각 36m정도인 4각형에 가깝고 웃면은 길이 15m, 너비 12m정도이며 높이가 9m정도이다.

제단유적에서 2개의 금석문(종, 비석, 성돌, 기와와 같은 금속이나 돌 등에 새겼거나 쓴 글)도 발굴되였다.

우리 선조들이 먼 옛날에 벌써 백두산에 제단을 설치하고 제사를 진행하였다는 물질적증거를 찾아냄으로써 조선민족이 력사적으로 백두산을 조종의 산, 민족의 성산으로 여겨왔다는것을 더욱 명백히 론증할수 있게 되였다.


 

답변 1
투고자: 새별

백두산천지호반에서 나온 제단유적에 대하여 좀 더 구체적으로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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