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완종사건》에 대한 남조선각계의 목소리

 

성완종사건 전모가 알려지자 남조선각계에서는 사건의 진상을 철저히 조사하고 관련자들을 엄벌에 처할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목소리들이 날을 따라 높아가고있다.

새정치민주련합 대표는 현직 《총리》와 청와대비서실장이 범죄자로 수사받는 일은 력사상 없었던 일이라고 하면서 리완구가 《국회》청문회에서 《돈 한푼 받은적 없다.》고 펄쩍 뛰였는데 반나절도 안되여 거짓임이 드러났다고 까밝히였으며 다른 의원들은 이들이 즉시 자리를 내놓고 검찰당국의 철저한 수사를 받아야 한다고 요구하였다.

남조선의 언론들은 성완종이 자살하기 하루전에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2007년 당시 《한나라당》의 《대통령》선거후보《경선》때 《허태렬의 소개로 박근혜를 만났고 그뒤 박근혜의 당선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뛰였다.》고 말한데 근거하여 이번 사건은 박근혜의 집권에 기여자신을 이전 《정권》과 결탁한 인물로 몰아가고있는데 대한 배신감의 발로라고 분석하면서 《완종사건》이 《정국의 뢰관》으로 떠오르고있다고 주장하였다.

《서울신문》은 4월 23일 사설에서 《성완종사건》은 전, 현직 청와대비서실장핵심측근들이 줄줄이 련루된 사상초유의 권력형부정부패사건이다, 국정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할 《대통령》이 사과 한마디 없이 마치 남의 일인듯 명분만 내세우고있다, 지금은 살아있는 권력자들의 부패의 고름을 외과수술적으로 도려내는데 힘을 쏟아야 할 때이지 정치개혁이나 웨칠 때는 아니다, 제 발앞의 썩은 정치오물도 제대로 치우지 못하면서 거창하게 정치개혁을 이루겠다는것은 다른 부메랑이 되기 쉽다고 강조하였다.

야당세력들은 청와대가 지휘하는 검찰수사로는 《성완종사건 진상을 제대로 규명할수 없다고 하면서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공정한 수사를 위해서는 특검을 실시하여야 한다, 현 집권자가 다름아닌 《성완종사건의 몸통》이다, 박근혜가 특대형부정부패사건에 대해 사과하라고 촉구하였다.

남조선언론들은 《성완종사건》이야말로 현 집권세력에게 있어서 결코 쉽게 해소할수 없는 최악의 위기로 될것이라고 한결같이 평하고있다.

특대형부정부패사건인 《성완종사건 진상을 끝까지 파헤치고 부정부패의 원흉, 추악한 범죄집단인 현 보수패당을 단호히 심판해야 한다는것이 바로 남조선각계의 민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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