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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8월 30일

주체107(2018)년 8월 30일

 

사회주의보건제도가 제일


저는 평범한 연구사입니다.

얼마전까지만 하여도 영영 소생할수 없다고 가족들까지도 맥을 놓았던 제가 이렇게 건강한 몸으로 다시 혁명초소에 서게 된것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기뻐할 때마다 솟구쳐오르는 격정을 금할수 없어 이렇게 펜을 들었습니다.

출근길에서 심한 뇌출혈로 의식을 잃고 제가 김만유병원으로 실려온것은 지난 3월이였습니다.

이제는 나이도 적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도리머리를 저었지만 병원의 뇌신경외과 의료일군들은 즉시에 한사람같이 떨쳐일어나 긴장한 치료전투에 들어갔습니다.

심하게 앓고있는 안해가 기다리고있는 몸이지만 수술집도를 하고 며칠밤을 뜬눈으로 지새우며 온갖 정성을 기울인 리영남선생님과 찬비내리는 밤길을 걸으며 병치료에 필요한 보약들을 구해온 부과장 림룡택선생님…

정말이지 제가 의식을 차렸을 때엔 눈물을 흘리며 기뻐하던 뇌신경외과 의사, 간호원들의 모습을 저는 평생 잊을수 없습니다.

그 모습은 그대로 사람을 가장 귀중히 여기고 사랑과 정이 꽉 차넘치는 사회주의 우리 제도의 영상으로 저의 가슴에 새겨졌습니다.

언제나 웃는 얼굴로 순간이라도 나약해질세라 저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며 아낌없는 사랑과 정을 다해온 그 지극한 손길들에 떠받들려 저는 건강을 되찾고 오늘은 다시 초소에 서게 되였습니다.

병치료에 많은 도움을 준 귀중한 보약들과 건강식품들, 입맛을 돋구어준 별식들이 과의료일군들의 뜨거운 지성이 담긴것들이라는것을 뒤늦게야 알게 된 저와 온 가족은 뜨거운 눈물을 쏟고야말았습니다.

입원생활은 비록 길지 않았지만 저는 그 나날 참으로 귀중한것을 새겨안았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평범하게만 보고듣던 그 모든것들이 얼마나 고맙고 소중한것인지 그리고 얼마나 아름다운 사람들속에서 우리가 사는가 하는것을 말입니다.

한 평범한 인간의 생명을 위하여 그처럼 사심없는 사랑과 정성을 기울여온 리영남선생님을 비롯한 뇌신경외과 의료일군들의 모습에서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우리 나라 사회주의보건제도의 참모습을 보았습니다.


대성구역 룡흥2동 153인민반 김석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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