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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5월 23일

주체107(2018)년 5월 23일

 

널리 자랑합니다

 

저는 아흔고개를 바라보는 전쟁로병입니다. 이웃들이 저에게 년로한 나이에도 어떻게 그처럼 건강할수 있는가고 물을 때면 저는 우리 전쟁로병들을 혁명선배로 내세우고 극진히 위해주는 당과 국가의 시책이 있고 그 뜻을 받들어 친혈육처럼 돌봐주는 훌륭한 사람들이 많기때문이라고 대답하군 합니다.

고마운 그 사람들속에는 10여년동안 온갖 성의를 다 바쳐가고있는 국가건설감독성 일군들도 있습니다.

처음 저의 집에 찾아와 갖가지 영양식품들과 보약재들을 안겨주며 이제부터 친부모처럼 생각하고 자주 찾아오겠다고 하던 그들의 진정은 어제도 오늘도 변함이 없습니다.

한두해도 아니고 10여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는 나날 김동율국장과 전길당세포위원장을 비롯한 성일군들과 저의 가정은 한집안, 한식솔이 되였습니다.

그들은 명절날, 생일날은 물론 때없이 찾아와 성의껏 마련한 물자들을 안겨주며 건강도 념려해주고 생활의 구석구석도 보살펴주고있습니다.

몇해전 전쟁로병영예군인이였던 남편이 사망하였을 때에는 자기 집일처럼 가슴아파하면서 온갖 성의를 다하였고 제가 맥을 놓을세라 건강해서 오래 앉아있어야 한다고, 전쟁로병들의 정신을 후대들의 가슴속에 깊이 심어주어야 조국이 더욱 굳건해진다고 힘을 안겨주었습니다.

그후부터 그들의 발걸음은 저의 집으로 더 자주 향해졌습니다. 《어머니!》라고 스스럼없이 부르며 새 소식도 전해주고 건강도 각근히 걱정해주며 우리 가정에 웃음꽃을 피워주는 일군들을 대할 때마다 꼭 친자식, 친형제같습니다.

고마운 그 모습들을 대할 때마다 우리 전쟁로병들을 나라의 귀중한 보배로 내세워주시고 전쟁로병들은 로쇠를 모르는 열정과 기백으로 당과 조국을 받들며 후대들에게 백옥같은 충정의 일편단심과 죽어도 버리지 않는 혁명신념, 불굴의 조국수호정신을 피줄기로 넘겨주어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이 눈앞에 어려오군 합니다.

저는 그 높으신 뜻을 받들어 새 세대들에게 애국충정의 넋과 조국보위정신을 깊이 심어주며 전쟁로병답게 인생의 마무리를 잘하겠습니다.


보통강구역 류경2동 59인민반 심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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