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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4월 19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활동력사는 통일전선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으로 일관된 가장 빛나는 력사 (1)

 


오늘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력사적인 4월남북련석회의 70돐을 맞으며 일찌기 통일전선의 위력으로 주체혁명위업을 개척하시고 승리와 영광에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활동로정과 그 행정에서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활동로정은 조국의 해방과 인민의 자유와 행복, 민족의 무궁번영을 위한 가장 영광스러운 혁명투쟁로정인 동시에 통일전선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으로 일관된 가장 빛나는 혁명활동력사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전민족적인 통일전선을 형성하는데 커다란 의의를 부여하시고 북과 남, 해외의 통일력량을 묶어세우는 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끄시였다.

통일전선문제는 혁명력량편성에 관한 문제로서 혁명의 승패를 좌우하는 근본문제의 하나이다.

일찌기 인민을 믿고 인민에게 의거하면 천하를 얻고 백번 승리하지만 인민을 멀리하고 그의 버림을 받게 되면 백번 패한다는 진리를 삶과 투쟁의 좌우명으로 삼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의 기치, 자주의 기치밑에 혁명의 닻을 올리신 때로부터 한평생 일관하게 통일전선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으며 혁명과 건설을 백전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오시였다.

통일전선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으로 일관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활동력사는 무엇보다도 주체적인 반일민족통일전선로선이 제시되고 그를 빛나게 구현해나가는 과정에 민족적단결의 고귀한 전통이 마련된 영광스러운 력사이다.

우리 나라에서 반일민족통일전선을 형성할데 대한 요구는 일제의 조선강점이후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각계각층 인민들의 반일투쟁이 발전함에 따라 절박한 문제로 나섰다.

그러나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운동의 첫 시기에는 반일민족통일전선을 형성할데 대한 요구가 옳바로 해결되지 못하고있었다.

1927년 2월에 우리 나라 력사에서 처음으로 창립된 통일전선조직인 신간회만 놓고보아도 공산주의와 민족주의의 좌우합작으로 민족의 총력을 하나로 집결시키려고 하였지만 종당에는 본래의 취지와 목적을 이루지 못한채 자기의 존재를 끝마치고 말았다.

오직 천출위인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조선혁명의 진두에 나서심으로써 우리 나라에서 비로소 반일민족통일전선을 이룩할수 있는 곧바른 길이 열려지게 되였다.

비범한 예지로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를 깊이 헤아리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19(1930)년 6월 력사적인 카륜회의에서 불멸의 주체사상에 기초하시여 주체적인 반일민족통일전선로선을 제시하시였다.

통일전선문제를 일시적인 동맹자를 쟁취하는 문제나 혁명력량편성에서 부차적인 력량을 리용하는 전술적인 문제로가 아니라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고 그 역할을 높여나가기 위한 전략적문제로 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로동자, 농민은 물론 청년학생, 지식인, 량심적인 민족자본가와 애국적인 종교인에 이르기까지 반일사상을 가진 모든 세력을 반일의 기치밑에 굳게 결속시켜 조선사람자체의 힘으로 일제를 타승하고 전민족을 해방할데 대한 독창적인 로선을 내놓으시였다.

반일민족통일전선로선은 통일전선문제를 로농동맹에 관한 문제로 국한시키거나 민족단합문제를 차요시한 선행경험에 구애됨이 없이 민족해방위업에 전민족을 총동원할수 있는 넓은 길을 열어놓은 가장 광폭적이며 독창적인 통일전선로선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민족해방이라는 대전제를 첫자리에 놓으시고 정립하신 이 로선을 구현하시여 주체25(1936)년 5월 반일을 지향하는 모든 계급, 계층을 다 망라하는 반일민족통일전선조직체인 조국광복회를 창립하시였다.

조국광복회의 창립은 진정한 공산주의자도 참다운 애국자이고 또 진정한 민족주의자도 참다운 애국자로 보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변의 신조가 안아온 고귀한 결정체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국광복회는 창립후 전국적, 전민족적범위에서 급속히 확대강화되였으며 광범한 반일애국력량은 조국해방의 기치아래 하나의 정치적력량으로 굳게 뭉치게 되였다.

동서고금의 그 어느 위인들에게서도 찾아볼수 없는 어버이수령님의 한없이 넓고 위대한 품속에서 공산주의자들과의 합작을 집요하게 반대해오던 남만의 량세봉의 독립군부대도 조선인민혁명군과의 련합의 길에 나서게 되였고 천도교 도정 박인진과 애국지주 김정부를 비롯한 수많은 종교인들과 유산자들까지 조국해방을 위한 투쟁에 떨쳐나 생을 빛내일수 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처럼 독창적인 반일민족통일전선로선에 기초하여 조국광복회를 창립하시고 령도하시는 영광스러운 행정에서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더없이 귀중한 민족적단결의 고귀한 전통을 마련하시는 불멸의 공헌을 하시였다.

여기에 통일전선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으로 일관된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활동력사의 주되는 내용, 불멸의 업적이 있다.

 

사회과학원 연구사 교수 박사 김창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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