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세계가 머리숙인 위인의 권위
인류력사는 유명무명의 수많은 정치인들을 기록하고있다.
하지만 우리 수령님과 같이 전인류의 다함없는 흠모와 절대적인 신망을 받으신 대성인을 력사는 알지 못하고있다.
지금으로부터 30여년전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 유고슬라비아사회주의련방공화국(당시)을 방문하시였을 때의 일을 놓고서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
당시 40명이 넘는 국가 및 정부수반들과 200여개의 대표단과 대표들, 각국의 정계, 사회계 인사들을 비롯한 수많은 인물들도 유고슬라비아를 방문하였다.
하지만 온 세계의 이목은 우리 수령님께만 쏠려있었다.
당시 프랑스신문 《몽드》는 《쁠럭불가담운동의 견결한 옹호자이신 김일성주석의 참석은 특별히 주목된다.》고 하였고 미국 《뉴욕 타임스》는 유고슬라비아에 도착하는 국가수반들에 대한 보도에서 우리 수령님의 영상을 제일 첫자리에 모시였다.
유고슬라비아의 지도자들은 동서방의 지도자들이 수많이 모여 진행하는 행사들에서 우리 수령님을 제일 중심에 모시였고 다른 나라 국가수반들은 모두 계단에 서있도록 하면서도 그이를 맨 앞줄 중심에 놓여있는 걸상에 앉아계시도록 하였다.
이 사실에 접하고 일본의 한 기자는 《김일성주석의 유고슬라비아방문은 전세계적인 파문을 일으키고있다. 정말 경이적인 큰 사변이다. 김일성주석은 위대한분이시며 아시아의 자랑이다.》고 격정을 터쳤으며 유고슬라비아공산주의자동맹 중앙위원회 상무위원회 집행비서는 《저는 많은 국가수반들이 존경하는 주석동지를 만나뵙기 위하여 줄을 서는것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큰 나라 수반들이 주석동지의 가까이에 있었지만 여러 나라 수반들은 그들한테는 관심이 없이 모두 주석동지께 인사를 드리려고 찾아갔는데 저는 그 화폭을 통해 김일성주석동지이시야말로 만사람의 다함없는 존경과 흠모를 받고계시는 위대한 지도자이시라는것을 깊이 느끼게 되였습니다.》고 자기의 심정을 토로하였다.
정녕 온 세계가 우리 수령님께 매혹되였고 수령님의 위인상과 권위에 머리를 숙이였다.
이 사실을 보고받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서는 우리 수령님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권위를 지니시고 최대의 존경을 받고계신다고, 수령님께서 위대하시기때문에 우리 조선도 빛나는것이라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정녕 우리 수령님이시야말로 온 세계가 흠모하고 우러러따른 가장 위대한분, 인류의 영원한 태양이시다.
해와 달이 흘러 열광의 환호성과 흠모심으로 끓어넘치던 력사의 순간순간들은 아득히 지나갔지만 오늘도 위인칭송의 메아리는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