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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3월 4일
 

정월대보름날의 이채로운 풍경

 

3월 2일 조국인민들은 민속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뜻깊게 맞이하였다.

공화국의 수도 평양으로부터 조국의 최북단 온성과 분계연선도시 개성에 이르기까지 방방곡곡 그 어디나 풍만한 민족적정서가 차넘치고 각계층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 어린이들의 명절맞이로 흥성이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의 우수한 민족전통을 적극 살려나가야 합니다.》

가는 곳마다 훌륭히 꾸려진 문화휴식터들에서는 우리의 장단과 흥겨운 민요에 맞추어 춤판이 벌어지고 행복이 넘쳐나는 가정들에서는 윷놀이, 장기 등 민속유희오락으로 웃음소리가 그칠새 없었다.




김일성광장, 개선문광장, 평양체육관광장을 비롯한 광장들은 따사로운 해님의 축복속에 앞날의 역군으로 믿음직하게 자라나는 긍지를 안고 학생소년들이 펼친 단심줄놀이, 줄넘기, 제기차기, 팽이치기, 연띄우기로 더욱 이채로왔다.





기쁨과 랑만에 넘쳐 민속명절의 하루를 즐겁게 보내는 각계층 근로자들과 청소년들의 얼굴마다에는 정력적인 령도로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떨치시고 열화같은 인민사랑, 후대사랑의 전설들을 끊임없이 펼쳐가시는 절세위인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정이 뜨겁게 어리여있었다.

이날 온 나라 집집마다에서는 가족들과 이웃들이 모여앉아 오곡밥과 9가지 마른나물을 비롯한 전통적인 민족음식을 들면서 명절을 즐기였다. 그런가 하면 수도 평양의 옥류관과 청류관, 사리원시 민속거리의 식당들, 함흥의 신흥관, 해주의 옥계각을 비롯한 각지의 봉사망들에서는 평양랭면, 약밥, 록두지짐 등을 봉사하여 사람들의 기쁨을 더해주었다.

즐거운 하루가 저물어 쟁반같은 보름달이 환히 떠오르자 모란봉과 대동강반, 미래과학자거리와 려명거리, 각지의 명승지들, 조국땅 북변을 비롯하여 방방곡곡에 일떠선 선경거리, 선경마을 등 곳곳에서 달맞이풍경이 펼쳐졌다.




대보름달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가슴가슴은 조선로동당의 따사로운 은정속에 사회주의만복을 마음껏 누려가는 끝없는 행복과 기쁨으로 가득차있었다.



보름달에서 눈길을 떼지 못하는 그들의 얼굴마다에는 이민위천을 한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한평생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이 땅에 현실로 꽃피워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안녕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 그이의 령도를 더 잘 받들어 주체의 우리 조국을 하루빨리 세계가 부러워하는 천하제일강국으로 일떠세울 결의가 한껏 어려있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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