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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2월 24일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야 한다

 

오늘 우리 공화국의 대범한 아량과 주동적인 조치에 의해 북과 남사이에 여러갈래의 대화와 접촉이 이루어지고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기운이 싹트고있는 현실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 북남사이의 관개개선을 진심으로 바라는 온 겨레에게 커다란 기쁨을 안겨주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북남관계를 하루빨리 개선하기 위해서는 북과 남의 당국이 그 어느때보다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시대와 민족앞에 지닌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여야 합니다.》

현시기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켜 북남관계를 하루빨리 개선하기 위해서는 북과 남의 당국이 그 어느때보다도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야 한다.

민족자주는 민족문제해결의 근본핵이며 민족의 생존과 발전의 근본담보이다.

북남관계는 어디까지나 우리 민족내부문제이다. 따라서 북남관계문제는 북과 남이 주인이 되여 해결해야 하며 여기에 외세가 간섭해야 할 아무런 리유도 없다.

제 집안문제를 집주인들끼리 풀어나가는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이룩하고 북과 남사이의 관계를 개선하는것은 우리 민족자신의 문제이며 민족의 자주권에 관한 문제인것만큼 마땅히 우리 겨레가 주인이 될 때만이 북과 남사이에 제기되는 모든 문제도 민족의 의사와 리익에 맞게 가장 빨리 그리고 순조롭게 풀어나갈수 있다.

민족자주냐, 외세의존이냐 하는것은 통일과 분렬, 애국과 매국을 가르는 시금석이다.

민족분렬의 장본인인 외세는 결코 우리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을 바라지 않는다. 남의 나라와 민족을 희생시켜 저들의 리익을 실현하려고 하는 외세는 동족사이의 불신과 대결을 부추기면서 여기에서 어부지리를 얻으려고 꾀하고있다.

사대와 외세의존은 민족을 비굴하고 무기력하게 만드는 위험한 사상적독소이다.

사대와 외세의존이 망국의 길이라는것은 지난 세기 일제에게 나라를 빼앗기고 비참한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체험하면서 우리 민족이 뼈아프게 새겨안은 피의 교훈이다.

자기 민족의 힘을 보지 못하고 외세에게 의존하려고 하여서는 절대로 민족의 운명을 자기의 요구와 리익에 맞게 개척해나갈수 없으며 북남관계개선문제를 외세에게 청탁해보았댔자 얻을것이란 아무것도 없다.

오히려 그것은 불순한 목적을 추구하는 침략적인 외세에게 간섭의 구실을 주고 문제해결에 복잡성만 조성할뿐이다.

온 겨레가 그토록 바라는 민족적화해와 북남관계개선의 유일한 길은 오직 자기 민족을 중시하고 자기 민족의 힘에 철저히 의거하는 길, 다시말하여 민족자주의 길뿐이다.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북남사이에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우리 민족끼리의 원칙에서 풀어나가려는 확고한 립장과 관점을 견지하고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조건과 분위기를 우리 민족이 주인이 되여 주동적으로 조성해나갈 때 북남관계는 획기적으로 발전하고 자주통일위업실현에서는 보다 큰 전진이 이룩되게 될것이다.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은 민족자주의 기치드높이 우리 민족끼리의 단합된 힘으로 내외반통일세력의 책동을 짓부시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앞당겨 이룩하기 위한 애국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가야 할것이다.


리 진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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