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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2월 22일
 

《민족의 창창한 미래를 보여준 북응원단》

 

남조선의 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 2018년 2월 20일부는 《민족의 창창한 미래를 보여준 북응원단》이라는 제목으로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에 참가하여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을 위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벌리고있는 우리측 응원단을 소개하는 글을 실었다.

글은 북응원단이 가는 곳마다에서 전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련일 화제로 떠오르고있다고 하면서 일부 반북수구언론들속에서는 특권층자녀들로 선발했을것이라는 고약한 랑설을 퍼뜨리고있지만 그런 반북언론들도 북의 응원단이 남녘시민들과 세계인들을 매우 친근하게 대하고있다는 점은 하나같이 인정한다고 썼다.

글은 계속하여 이렇게 썼다.


북선수들이나 단일팀경기가 없는 날은 남녘시민들이 많은 곳에서 《깜짝공연》도 펼쳐놓아 기쁨을 선사하면서 절절한 통일념원음악도 연주하여 큰 감동을 자아내고있다.

이동하는 과정에 남녘시민들을 만나면 반갑게 손을 흔들며 밝은 미소로 인사를 나누고 남녘기자들의 집요한 질문에도 재치있는 대답을 곧잘 내놓는다. 대답은 모두 조국에 대한 자랑과 통일념원으로 가득차있었다.

《우리 조국의 바다는 어디나 다 꼭같습니다. 다 아름답습니다!》,

《우리 해칠보에 한번 와보시라요.》

북녘응원단숙소는 경기장과 왕복 200km나 떨어져있다. 이동도중 멀미로 고생하는 처녀도 있고 자정이 넘어 숙소에 도착하기에 잠이 부족해서 경기장으로 가는 차에 앉으면 바로 꿈나라로 간다고 한다. 그러나 아무리 피곤해도 남녘동포들을 만나면 밝은 미소로 반갑게 인사하고 손을 흔들어주고있는것이다.



진정으로 남녘사람들을 친형제, 혈육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면 저런 진정어린 표정은 나올수가 없다. 저건 시킨다고 지을수 있는 표정이 아니다.

정말 친근한 통일의 봄꽃같은 북녘응원단이였다.

글은 계속하여 북의 응원단이 응원할 때면 남녘이건, 외국인이건 모든 시선이 집중된다고 하면서 박력있는 응원소리와 일사불란한 춤의 률동을 보면 그 짧은 시간에 어쩌면 저렇게 다양한 소리와 동작을 맞출수 있을가 놀라울따름이라고 감탄을 금치 못해하였다.

글은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반북적인 언론사들은 《낯설다.》, 《자연스럽지 못하다.》는 일부 시민들의 반응만을 확대보도하고있는데 저마끔 소리지르는 남녘의 응원만 보다가 지휘에 맞추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북녘의 응원이 낯설수밖에 없을것이다.

응원의 다채로움을 더하기 위해 가끔 앞에서 대표적인 무용수들이 춤을 추기도 한다.

저렇게 집단적규률을 맞추어 일사불란하게 움직일수 있기에 사실 세계인의 주목을 끄는것이다.

질서와 체계는 아름다움의 필수조건이다. 모든 아름다운것들에는 질서가 있다.

질서가 없는것을 잡탕이라고 하고 질서가 없을수록 란잡하다고 하는것이다.

서방나라들의 마을에 가보면 집의 벽과 지붕색갈까지 나라에서 통제하여 질서있게 세우도록 하고있다. 담장 하나도 허가없이는 못고친다. 오랜 유럽도시들도 다 그런 질서가 있다. 그것이 없는 잡탕도시는 유명도시축에 끼우지 못한다.

문제는 어떤 나라도 건물은 질서있게 지어도 사람들의 질서는 갈수록 세우지 못하고있다는 사실이다. 특히 청년들이 집단주의로 뭉쳐 일사불란하게 움직일수 있는 나라는 얼마되지 않는다. 그런 나라중에서 단연 으뜸은 북이다.



일사불란하게 춤을 추며 응원하는 북응원단 무용을 칼군무라며 남녘보수언론들이 혀를 내둘렀다.

싸리나무 한가지는 쉽게 부러지지만 모아서 묶으면 절대 부러뜨리지 못한다. 질서와 규률로 굳게 뭉친 집단의 힘을 아무리 뛰여난 개개인들이라고 해도 결코 당할수가 없다.

북녀성응원단의 박력과 질서가 저 정도이라면 북의 인민군대는 어떨지 상상에 맡긴다.

특히 북녀성응원단이 웨치는 구호중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구호가 《우리는 하나다》, 《조국통일》이였다. 이 구호를 어찌나 박력있게 웨치는지 저러다 목이 상하면 어쩌나 걱정이 들 정도였다.

우리 민족의 존엄과 륭성번영은 통일을 이루어야만 달성할수 있다. 그 통일은 청년들이 자신의 안락만이 아니라 조국통일에 절절한 념원을 품고 그 실현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야만 이루어낼수 있고 또 통일조국을 떠받들어갈수 있다.

북녘응원단의 《조국통일》웨침에는 그 절절한 통일념원이 함뿍 배여있었다.

청년이 맥이 없는 민족은 미래가 없다.

북녘응원단을 보고있노라면 그래서 눈물이 난다.

민족의 창창한 미래가 보이기때문이다.

《누가 우리 민족의 딸들을 저렇게 훌륭하게 키웠을가?》

너무 고맙고 고마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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