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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2월 16일
 

뜻깊은 오찬회와 더불어 길이 전할 이야기

 

2월의 일력을 번지는 우리 인민들은 누구나 16일부터 생각하게 된다.

그것은 뜻깊은 이날을 떠나 존엄높고 행복했던 어제와 더욱 아름다울 래일에 대하여 생각조차 할수 없기때문이다.

하기에 사나운 눈보라속에서도 아름다운 꽃을 가꾸어가는 충정의 마음들이 그처럼 순결한것이고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흠모의 마음을 노래에 담아가는 열혈의 심장들이 그처럼 뜨거운것이 아니겠는가.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을 몸가까이 모시고 사업한 크나큰 영광을 안고사는 행운아들중의 한사람인 나는 광명성절을 맞을 때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우리 수령님의 진정한 동지적사랑과 정에 대한 가슴뜨거운 사연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군 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가 우리 혁명위업의 계승자로서 모든 사업을 잘 령도하여나가기때문에 나는 우리 혁명의 전도에 대하여 락관하고있으며 오래동안 혁명을 하여온 보람을 느끼고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30여년전인 주체71(1982)년 2월 어느날 우리들이 어버이수령님의 집무실에 들어갔을 때였다.

집무에 열중하고계시던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우리들의 인사를 반갑게 받아주시고나서 2월 16일까지 며칠 남았는가고 느닷없이 물으시는것이였다.

나는 뜻밖의 물음이여서 얼결에 오늘이 12일이니 이제 4일 남았다고 말씀드리였다.

나의 대답을 들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한동안 생각에 잠겨계시다가 김정일동지는 지금껏 자기의 생일을 쇠는것을 한사코 반대하여왔다고, 그러나 올해는 김정일동지의 탄생 40돐이 되는 해이기때문에 금수산의사당(당시)에서 오찬을 차리려고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나는 어버이수령님께 그렇게만 되면 우리 인민들이 정말 좋아할것이라고 흥분된 목소리로 말씀드리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가볍게 머리를 끄덕이시며 김정일동지는 조국과 인민앞에 쌓아올린 불멸의 업적으로 하여 우리 인민들로부터 무한한 존경과 뜨거운 사랑을 받고있다고, 인민들의 사랑을 받는 인민의 지도자로서 응당 생일상을 받아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사람들이 생일을 즐겁게 쇠는것은 예로부터 전해오는 풍습이다.

하지만 항일의 나날 백두산에서 탄생하신 우리 장군님께서는 언제 한번 생일상을 변변히 받아보신적이 없었다.

일군들이 생일준비를 하는 기미만 보여도 전사에게 무슨 생일이 필요한가고, 우리는 오직 수령님을 받드는데 온 신경을 써야 한다고 하시며 생일과 관련한 모든 청을 밀막아오신 장군님이시였다.

하지만 2월 16일을 민족최대의 명절로 성대히 경축하려는 인민의 절절하고 뜨거운 념원은 하늘에 닿아있었다.

인민들의 그 진정을 담아 일군들이 생일을 꼭 쇠주실것을 거듭 말씀드렸지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수령님께서도 40돐 탄생일을 전쟁의 포연속에서 넘기셨는데 내가 어찌 생일을 쇠겠는가, 나는 어려서부터 생일을 모르고 지내왔으니 마음을 쓰지 않아도 된다고 하시며 거절하시였다.

이렇게 되여 이루지 못하고 하루하루 미루어오던 우리 인민의 간절한 념원을 끝내 풀어주신분은 어버이수령님이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자신께서 2월 16일에 오찬을 차리겠다고 하였다는것을 해당 일군들에게 알려주어 준비를 잘하도록 하여야 하겠다고 이르시였다.

그 이후에도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종종 오찬회준비정형을 알아보시며 세심히 마음쓰시였다.

드디여 손꼽아 기다리던 2월 16일이 왔다.

어버이수령님께서 경사로운 이날을 축하하여 몸소 주관하여 마련하신 뜻깊은 오찬회가 끝났을 때였다.

우리들을 집무실로 부르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내가 오늘 김정일동지의 생일연을 차린것은 부자지간의 사랑에서 출발한것이 아니라고, 나는 혁명동지로서 진정한 동지적사랑과 정을 안고 김정일동지의 생일을 축하하였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기쁨과 환희로 가슴을 들먹이는 우리들을 미더운 눈길로 바라보시던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나는 김정일동지가 있기때문에 우리 혁명의 전도에 대하여 마음을 놓고있다고, 동무들은 김정일동지를 진심으로 받들고 그가 가리키는 혁명의 한길을 따라 끝까지 가야 한다고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2월 16일을 민족최대의 명절로 제정함에 대한 중앙인민위원회(당시) 정령을 몸소 비준해주시고 성의껏 준비해오신 선물과 친히 쓰신 송시를 위대한 장군님께 보내주시여 우리 인민과 진보적인류의 절절한 념원을 풀어주신것은 그때로부터 10년이 흐른 뒤였다.

지금도 나는 뜨거운 동지애로 위대한 장군님의 탄생 40돐을 축하하여 성의껏 오찬회를 마련하시고 더없는 기쁨과 행복속에 환히 웃으시던 어버이수령님의 자애로운 모습을 잊을수 없다.

한 영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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