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고생, 10년전진
예로부터 후대들을 키우는 사업은 100년대계의 사업이라는 말이 전해지고있다.
나는 이 말의 의미를 며칠전 광복소학교를 찾았을 때 다시금 가슴깊이 느낄수 있었다.
3중영예의 붉은기 광복소학교에서 새 세기의 요구에 맞는 혁신적인 새 교수방법을 탐구하여 교수에 적극 리용하고있는 사실에 접하고 학교를 찾았을 때 교원들은 며칠전 완공을 앞둔 원산육아원, 애육원을 찾아주신
《우리가 1년 고생하면 조국은 10년 전진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뜻이 아닙니까. 때문에 우리 교육자들에게 만족이란 있을수 없습니다.》
우리가 1년 고생하면 조국은 10년 전진한다!
생각을 깊이 할수록 우리 당의 숭고한 혁명관, 미래관이 뜨겁게 응축된 이 글발을 다시금 되뇌일수록
후대들을 키우는 사업을 한걸음 늦추면 조국의 전진이 열걸음 떠진다!
력대로 교육을 중시한
아이들은 나라의 왕이라는 대명제를 제시하시고 후대들을 위해 한평생을 다 바치신 우리
이 나라의 평범한 교원들을 동지,
이 나라의 크고작은 학교들과 야영소, 궁전들을 찾으실 때마다 우리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높아야 온 나라가 밝아진다!
이 나라의 평범한 교육자가정에 들리신 그날에는 후대들을 키우는 교육자들은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조국의 미래를 위하여 묵묵히 량심을 바쳐가는 애국자이라고 하시며 친히 축배도 부어주신 우리
교육을 단순히 아이들에게 말과 글을 가르치는 실무적인 사업이 아니라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좌우하는 또 하나의 국사로 여기신분이 바로 우리
1년고생. 10년전진, 바로 이것이 어제도 오늘도 먼먼 래일에도 영원히 변함이 없는 우리 당의 숭고한 뜻과 의지의 분출이 아니겠는가.
나는 그들의 말을 들으며 또 한분의
최기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