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사랑의 평범한 로동일
이날이 오면 우리 군대와 인민은 물론 전세계의 진보적인류도
하건만 우리
어느해 4월 15일 아침이였다.
축원의 인사를 올리는 일군들을 바라보시던
일군들이 말씀올려서야 《아 그렇던가, 고맙소.… 그러나 오늘이 무슨 특별한 날이라고 쉬겠소.》라고 하시며 여느날과 조금도 다름없이 그날에 계획하신 사업을 포치하시고 아침통신에 난 기사에 대한 의견을 주시였다.
해방된 조국땅에서 맞으시는 첫 탄생일도 새 조국건설을 위한
이렇게 인민들과 혁명동지들의 간절한 소원을 마다하시고 우리
온 나라가 즐거운 휴식의 한때를 보내는 모습을 그려보시는듯 행복의 미소를 지으시고 그 기쁨으로 겹쌓이는 피로를 이겨내시던
세상에 정치가들은 많아도
1년에 한번밖에 오지 않는 탄생일도 로동일로 여기시며 헌신하신
본사기자
[록화실황]
영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