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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4(2015)년 4월 8일
 

우리 인민의 운명에서 일어난 경이적인 사변

 

반만년의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자랑하면서도 외세가 몰아오는 전란속에 시달리고 렬강들의 각축전마당으로 무참히 짓밟히던 비참한 식민지약소민족이 바로 한세기전 우리 민족의 모습이였다.

어제날의 약소국이 오늘은 당당한 정치군사강국으로 전변되였으며 우리 인민이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자주적인민으로 존엄떨치고있는것은 결코 조선반도의 지정학적위치가 달라졌기때문이 아니다.

위대한 김일성민족의 100년사는 탁월한 수령을 모셔야 나라와 민족의 존엄도, 강성번영도 있다는 철의 진리를 뚜렷이 증명해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민족의 운명에서 일어난 이 경이적사변은 결코 세월이 가져다준 우연이 아니라 선군혁명의 개척자이시며 령도자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 안아오신 력사의 필연입니다.》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넘고넘으신 파란만장의 선군혁명령도사를 떠나 오늘의 민족사적사변을 생각할수 없다.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께서는 일찌기 총대이자 민족의 생명이고 혁명의 승리라는 철리를 밝히시고 80여년전 백두의 수림속에서 주체형의 첫 혁명적무장력인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하시였다.

총대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조선혁명의 영광스러운 력사를 펼치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명활동의 전기간 혁명무력강화에 선차적인 힘을 넣으시고 한세대에 가장 포악한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는 20세기 군사적기적을 창조하시였으며 인민군대를 일당백의 혁명강군으로 키우시고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만대의 번영을 위한 강력한 군사적담보를 마련해주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을 잃고 피눈물의 언덕에서 우리 장군님 더 높이 추켜드신 선군의 기치!

어느 정치사전에도 없는 선군이라는 이 두 글자가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지키고 우리의 행복을 마련해주는 정치의 대명사로, 모든것을 변혁하고 일신시키는 새로운 시대어로 될줄 그때는 미처 몰랐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선군의 총대가 잔인무도한 부정의의 폭력을 제압하고 악을 징벌하는 무한대의 힘을 가지고있다는것을 실천으로 보여주시였다.

1990년대, 참으로 간고한 시련의 시기였다.

일부 나라들에서의 사회주의의 좌절이라는 대정치파동이 세계에 커다란 충격을 주었다.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반사회주의책동의 화살이 우리 나라에 집중되였다. 민족의 대국상과 련이은 자연재해로 우리 인민은 고난의 행군을 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어느 나라, 어느 민족도 겪어보지 못한 전대미문의 역경이 겹쌓였던 그 시기, 우리 조국과 민족, 사회주의의 운명이 판가리되던 그 시기 정의와 평화를 바라는 진보적인류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원쑤들을 전률케 하는 뢰성벽력같은 선언이 울려퍼졌다.

― 나에게서 그 어떤 변화를 바라지 말라!

선군정치의 전면적구현, 이것은 수령의 혁명위업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사회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 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신 불세출의 선군령장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만이 내리실수 있는 대결단이였다.

인민군대를 혁명의 기둥, 주력군으로 내세우고 인민군대의 혁명적기질과 전투력에 의거하여 혁명과 건설을 전진시켜나가는 우리 장군님의 선군정치는 이 땅우에 력사의 새시대, 위대한 선군시대를 펼쳐놓았다. 인민군대에서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이 힘있게 벌어져 전군이 수령결사옹위의 결정체, 사상과 신념의 강군으로 다져지고 혁명무력강화의 새로운 전성기가 펼쳐졌다.

어찌 그뿐이랴. 인민군대의 혁명적군인정신을 따라배우는 투쟁속에서 우리 인민의 사상정신적풍모가 일신되였으며 강계정신이 창조되고 성강의 봉화, 라남의 봉화가 거세차게 타올라 강성국가건설의 장엄한 포성이 울려퍼졌다.

선군정치, 이 위력한 정치방식이 없었다면 우리가 어떻게 제국주의자들의 끈질긴 제재와 봉쇄, 군사적압력속에서도 사회주의붉은기를 펄펄 휘날리며 자주적근위병의 존엄을 세기를 이어 높이 떨쳐올수 있었겠는가.

영웅적인 투쟁과 기적적인 승리로 빛나는 1990년대, 이 격동의 년대에 우장군님 정치의 과학성과 현명성, 불패성이 힘있게 확증되였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날이 가고 세월이 흐를수록 위대한 장군님께서 선군정치를 사회주의정치방식으로 확립하신것이 얼마나 크나큰 업적인가 하는것을 심장으로 절감하고있다.

적들의 횡포무도한 위협과 공갈, 제재와 압력을 이겨내고 우리 나라를 핵보유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려세운 경이적인 사변은 전적으로 위대한 장군님의 불굴의 신념, 강철의 담력과 배짱, 빛나는 예지가 안아온것이였다.

미국의 가증되는 핵위협에 핵억제력으로 대처하는것은 지극히 당연한 정당방위조치이다. 하지만 핵보유, 이것은 결코 말처럼 쉽고 간단한 일이 아니였다. 과거를 거슬러보아도 그렇고 오늘의 세계를 둘러보아도 핵은 바란다고 해서, 또 돈이 있고 기술이 있다고 해서 아무나 가질수 있는것이 아니다. 제2차 세계대전후 세계에는 핵렬강중심의 정치구도가 세워졌다. 핵우세로 세계를 제패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위협과 공갈은 이만저만 횡포한것이 아니였다.

우리가 나라의 자주권과 최고리익을 지키기 위하여 핵보유선언과 핵시험에 관한 단호한 립장을 표명하였을 때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세력은 물론 다른 핵보유국들도 우리가 핵을 가지는것을 반대해나섰다.

허나 세계는 백두령장이 안아온 신화적인 기적을 목격하였다. 대국들의 리해관계에 따라, 미국식해석에 따라 정의도 부정의로 범죄시되는 모순에 찬 세계정치질서에 통구멍을 낸 통쾌한 사변이였다. 우리가 핵보검을 틀어쥠으로써 조선반도를 군사적으로 병탄하고 우리 인민을 현대판노예로 만들려는 미제의 야망을 짓부시고 나라와 민족의 안전과 지역의 평화를 수호할수 있게 되였다. 어제날 대국들의 롱락물이 되여 제 하나의 운명도 지켜내지 못했던 조선이 전략적요충지를 틀고앉아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지켜내는 강한 나라, 강대한 민족이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군력이 침략을 막는 물리적수단일뿐아니라 자주정치, 자주외교의 가장 믿음직한 담보라는것을 현실로 증명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적들의 《힘의 론리》에 맞서 백배로 다져온 우리의 강위력한 총대에 기초한 외교전으로 국제무대에서 미제의 강권과 전횡을 단호히 짓부셔버리도록 하시였다. 우리 나라가 유엔성원국으로, 쁠럭불가담운동성원국으로서의 자기의 사명과 책임, 역할을 원만히 수행하며 자주시대의 흐름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있는것은 그에 대한 뚜렷한 실증이다.

선군정치는 한 나라, 한 민족의 운명만이 아니라 정의를 옹호하고 자주적인 새 세계를 승리적으로 건설할수 있게 하는 위력한 정치방식이다.

사회주의종말로 막을 내릴번 하였던 지난 세기를 사회주의승리의 세기로 빛내인것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선군정치가 안아온 력사의 기적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펼치신 선군정치는 자주를 지향하는 세계 많은 나라들에 제국주의는 결코 강한 존재가 아니며 아무리 작은 나라라 할지라도 군사를 중시하고 제국주의에 주동적으로 맞서 싸운다면 능히 승리할수 있다는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었다.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세력은 각성된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이 국방력강화에 힘을 넣으며 세계정치흐름에 영향력을 행사하고있는데 대해 몹시 두려워하며 어떻게 할지 몰라 갈팡질팡하고있다.

정녕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은 우리 행성의 중심에 거연히 서시여 복잡다단하고 풍파많은 세계정치흐름을 자주의 방향으로 로숙하게 조종하며 주도해오신 탁월한 정치원로, 희세의 선군령장이시다. 우리 장군님께서 계시였기에 력사가 자기 발전의 궤도를 따라 힘차게 전진할수 있었고 인류자주위업이 승리할수 있는 튼튼한 토대가 마련될수 있었다.

오늘 우리 인민군대는 위대한 선군령장들의 신념과 배짱, 담력과 기상을 그대로 닮은 백두산혁명강군으로, 당의 위업을 총대로 굳건히 담보해나가는 선군혁명의 믿음직한 척후대, 억척의 지지점으로 되고있다. 그 어떤 무기도 마음먹은대로 만들어낼수 있는 자립적이며 현대적인 국방공업이 튼튼히 꾸려지고 온 나라가 철벽의 요새로 다져졌다. 군대와 인민이 한전호에서 운명을 함께 하며 군민대단결의 위력으로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위한 총진군을 힘차게 다그쳐나가고있다.

오늘 진보적인류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이끄시는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힘찬 전진에서 힘을 얻으며 사회주의의 길, 세계자주화의 길로 힘차게 나아가고있다.

21세기는 조선을 중심으로 세계가 움직이는 조선의 세기로 빛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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